이번 권에서는 드디어 세 사람이 결실을 맺게 되었어요. (경축)
생각보다 진도가 안 나갑니다만 그래도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방해자로 인해 애정전선에 난관이 생겼지만 다방면으로(?) 키워가는 사랑이네요.
아무튼 자잘한 오해도 풀고 새로운 문도 열어 더 깊어진 세사람의 관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4권으로 이어집니다. 생각보단 길어지긴 하는데 다음권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