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에로하고 달달한 작품이었습니다. 예쁜 외모와 다르게 제대로 남자다운 몸을 그리는 작가님이셔서 그림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번권은 금욕생활 리벤지라 둘의 사랑이 더욱 불타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과거회상도 나와서 귀여운 공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신 많고 내용도 달달하고 재밌어서 3권도 나와줬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이번권도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