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 보여주듯이 완벽한 행복을 손에 넣게 되었네요. ^^
임신에서 출산까지. 그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안정되어감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결혼식까지 마치며 찐 가족으로 공표하는 것에 독점욕도 느껴졌네요.
귀여운 아이와 3인가족으로 나아갈 세 사람을 축복하게 됩니다.
변함없이 작화는 예쁘고 신도 많이 나와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완결이라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만족해요.
4권은 자잘한 에피소드들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조금 더 편한 기분으로 읽어나갔네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