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일공이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독특하고 기묘하기도 한 관계를 그린 작품이었어요. 주인공들이 다들 좀 어딘가 정상이 아닌 면이 있어서 그 특이함이 이 작품의 또다른 매력이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취향을 좀 탈 거라 봐요. 캐릭터들 성격 특이해서 따라잡기 쉬운 분들은 재밌게 볼 거예요.작화도 특이하고 내용도 인물들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기왕이면 2권부터 이어보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