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루에 대한 마음을 오래 간직한 야마토에게 드디어 답을 주기로 한 카케루지만 상황이 계속 어긋나고 꼬여 멋진 모습의 고백은 실패.
하지만 그런 카케루여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색다른 모습에 혹시? 두근두근! 하는 야마토네요.
계획과는 완전 다르지만 어쨌든 해피엔딩!
와 드디어!!!! 진짜 가슴 두근두근하는 전개였어요.^^
여전히 삽질하고 고민하기도 하지만 그런 모습도 다 사랑스럽고 순수하기만 한 모습들에서 아주 가끔 보여주는 러브신이 진짜 심쿵!
마지막이 어찌나 달달했는지. (꺄~~)
다음권 기다려봅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