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에 급박하게 끝이 나서 4권을 무척 기다렸네요.이 사건으로 인해 미카지마에 대한 마음을 제대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닛타였습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처음 경험하는 것에 선뜻 발을 들이긴 어려워서 두 사람 사이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네요.하지만!!! 드디어!!! 서로의 마음이 맺어졌습니다~~~^^ 와 진짜 사랑을 나누는 장면들이 너무나 절절하고 애틋해서 보는 제가 더 두근두근했어요^^ 에로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처음이라는 분위기가 너무나 잘 살아있어서 거기서 오는 긴장과 달콤함이 그대로 전해져 간질간질 하더라고요.^^ 꽤 몰입해서 봐서 순식간에 끝을 보고 엉?! 해버렸네요. 더 보고 싶은 두 사람인데 아쉬웠어요. 다행히도 이야기는 더 이어진다고 하네요! 빨리 5권이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