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이어 드디어 완결났어요. 1권에서 담력시험 하는 걸로 끝나서 그 여파로 인해 두 사람 관계가 좀 더 변하게 됩니다. 유지가 조금 더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게 되었네요.그 과정에서 오해를 사기도 하고 마음이 급해진 코이치가 선빵을 날리게 되고! 1권도 참 시끌벅적하다 했는데 2권은 더 우당탕탕 이런 느낌이었어요. ㅎㅎ 변함없이 정신사나운 캐릭터들의 반응이나 감정변화 그리고 전개는 소년만화같다 생각했어요. 개그 충만하긴 합니다. ㅎㅎ 우려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어요. 마음 고생을 오래 한 코이치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 다만 이게 15세였던가 했네요.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엔 러브러브 기대하는데 이게 없다니. ㅠㅜ 모르고 봐서 더 충격먹었습니다. 흑흑. 코이치의 색다른(?) 모습이 보고 싶었는데... 이거 3권 나와주면 좋겠어요. 러브 잔뜩 넣어서.작품 내내 보여준 분위기나 캐릭터들 성격 생각하면 참 그들답게 끝이났다 싶기도 한데 그래도 아쉬움은 조금 남네요.뭐 제 기준 부족한 면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정발 나오길 기다린 작품이라 더 즐겁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