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카즈사는 돌아가는 길에 텐구 나기에게 납치당합니다.갑작스레 교접하자는 나기에 헐 하며 당황, 거기에 하얀 텐구란 이종인 걸 알게 되면서 어쩐지 자신과 겹쳐보여 퇴치하지 않고 헤어집니다.이대로 끝인 줄 알았지만 끈질기게 다가오는 나기에 짜증도 내고 귀찮게 여기지만 위험할 뻔할 때 도와주면서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게 되죠.이능력이 있어 버림받고 배척되었던 카즈사와 백색이라 배척당했던 나기.각자 소속된 곳에서 외톨이였던 공통점으로 마음을 터놓게 되고 조금씩 이해와 인정으로 서로에게 깊게 각인됩니다.너무나 잘 아는 외로운 마음이 둘이 되면서 풀어지기 시작하고 함께하고 싶게 되네요.하지만 평탄하기만 한 건 아니라서 사건도 발생합니다만 결과는 해피엔딩! 각자의 사회에서 낙오된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주며 성장하게 도와주는 이야기였어요.스토리가 무척 좋았습니다.아프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네요.적당히 에로하고 특히 뒷부분은 만족!^^그림체도 이쁘고 내용도 제대로 짜여져서 더욱 즐겁게 읽었어요.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