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은 멋쟁이 선배 유우와 신입생 후배 나기. 이웃사촌으로 처음 만나게 되어 동아리에서도 접점이 생깁니다.다정한 유우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가버리지만 이루어질 거 같지 않은 사랑에 그저 속으로만 키워가죠.그런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한 유우를 데려다주게 된 날.유우의 품에 꼭 안긴 채 잠들게 되고 이후 몰래 아침에 돌아가는 날들을 반복하게 됩니다.조용히 차곡차곡 쌓아가는 연심.하지만 그 비밀은 어느 날 깨져버리고 마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 시간이 편하고 재밌어지고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커져가는 두 사람입니다.정말 잔잔한 일상이 잔뜩 그려졌는데 그 속에서 두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보이니 간질간질해서 귀여운 둘의 사랑을 막 응원하고 싶어졌어요.작은 일이 계기가 되어 드디어 사귀게 된 이후는 진짜 달달하네요^^ 한 권이 끝나는 게 아까울 정도였어요. 이 이쁜 커플을 계속 보고 싶어졌네요. 2권도 나오면 좋을텐데 싶다가도 한편으론 이렇게 끝이 나 더 달달하게 끝났다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무척 재밌게 봤어요. 신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약합니다. ㅎㅎ 그림체랑 내용이 매우 잘 어울린 한 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