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총지배인을 노리며 평생을 노력해 온 요이치로 앞에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나타난 사이드.너무나 잘난 사이드에 좌절하면서도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요이치로.어느 날 갑자기 고백을 하는 사이드에 어라? 하면서도 기분 좋은 방심을 해버리고 얼떨결에 깊은(?) 관계가 되어버리죠. 속도 무엇. ㅋㅋㅋㅋ 그리고 대대로 내려오는 사이드네 가보인 시계를 만져다가 갑자기 어린아이로 변하게 되는 요이치로인데?! 진실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아 아이로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시계로 인해 아이가 되었다 풀렸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요이치로 아이 모습 진짜 귀여워요. ㅎㅎ 보면서 너무 귀여워서 허억! 심쿵!♥ 했습니다. ^^ 거기에 성인버전은 에로에로하니 재미도 보는 즐거움도 2배네요. 귀여움 + 에로 둘 다 잡은 작품에 그림체도 이뻐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이 작가님 작품은 처음 접하는데 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졌습니다.정말 재밌었어요!아이 모습, 귀여운 거 좋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