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관계. 나이차 등 키워드가 맛집이라 선택했는데 기대했던 것 만큼 재밌었고 술술 읽혔습니다. 공수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조금 피폐한 분위기도 있지만 나름 반전이 있네요. 알찬 단권이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