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가 아이돌인 유우지는 절집 차남. 사실은 두부 가게 삼남인 사부로와 사귀는 중. 한편 세탁소의 요시토는 유우지의 형인 켄지와 첫 H를 했으나 전혀 기억하지 못해 기분은 여전히 동정인 채……. 그런 4명이 청년단 단체여행에 참가하게 되는데――!? 서로의 마음이 교차하는 시리즈 최종권! - 책소개에서.이 시리즈가 벌써 10권이 되었네요.꿑이 없을 거 같았는데 완결되었습니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우선 드네요.막 드라마틱하고 엄청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소소한 일상 속에서 두 커플이 맺어지고 질투도 하고 더욱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귀여운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는 기분으로 흐믓하게 읽었습니다.켄지와 요시토는 변함없이 주종관계 유지지만 ㅎㅎ 요시토에겐 딱 어울리는 상대다 싶어요.유우지와 사부로는 조금 더 어른스러워진 분위기가 두 사람이 좋은 사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대로 영원히 투닥거리면서도 러브러브하고 행복하게 살 거 같아요.처음엔 10권 길다 언제 끝나나 했는데 끝이라고 하니 이들을 더 볼 수 없는 게 아쉽네요. 외전으로 좀 더 달달하고 19스러운 한 권이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