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이나 되고 외전까지 있어서 좀 길긴 합니다. 고구마구간이 상당히 길어요. 수가 병약하고 굉장히 소심합니다. 온갖 안 좋은 생각하고 혼자 끙끙대는 모습이 좀 별로였어요. 본편 내내 혼자공을 위한다며 삽질하는데 오히려 그게 공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런 수를 끝까지 기다리는 공이 아주 멋집니다. 제발 솔직하게 대화를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