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 - 열 받아서 매일매일 써내려간 임신일기
송해나 지음, 이사림 그림 / 문예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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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반갑고 신선하면서도 나의 삶은 옛시절에 닿아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땐 그게 유행이었다고 하면 납득이 좀 될런지^^ 나는 오래된 방식으로 살았고 지금의 삶도 큰 맥락에서는 그러하다. 그러나 그것만이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미래세대에게는 더 큰 선택의 폭이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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