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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
국제 청소년 글쓰기 센터 연맹 지음, 김마림 옮김, 도서문화재단 씨앗 감수 / 미메시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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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나온 책이 어찌하여 벌써 품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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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네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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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akaminky/222725002698

세종 지혜의 숲에 와주신 김리리 작가님,
막연히 유명 작가들은 어려서 부터 글쓰기와 책읽기에 뛰어났으리라 생각했었건만,
(어린이 김리리)에게 책 읽기가 들어오게 된 과정,
그를 통해 성장해나간 과정은
참으로 의외였고, 감동이었다.

위의 블로그 글은 리뷰에 다 담을 수 없는,
세종시 지혜의 숲에서 있었던 북콘서트 직관 후기이다.
열띤 분위기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니었고,
나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작가 김리리)의 팬이 되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보다 더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소중한 이야기꾼으로 남아주시길!
가래떡과 무지개떡을 특히 많~이 드셔주시길!
순이네 떡집, 영수네 떡집, 용재네 떡집♥도
줄줄이 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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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네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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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akaminky/222725002698

세종 지혜의 숲에 와주신 김리리 작가님,
막연히 유명 작가들은 어려서 부터 글쓰기와 책읽기에 뛰어났으리라 생각했었건만,
(어린이 김리리)에게 책 읽기가 들어오게 된 과정,
그를 통해 성장해나간 과정은
참으로 의외였고, 감동이었다.

위의 블로그 글은 리뷰에 다 담을 수 없는,
세종시 지혜의 숲에서 있었던 북콘서트 직관 후기이다.
열띤 분위기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니었고,
나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작가 김리리)의 팬이 되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보다 더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소중한 이야기꾼으로 남아주시길!
가래떡과 무지개떡을 특히 많~이 드셔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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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 - 1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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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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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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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즈음 그리고 서른 다섯살 남짓

그 곳에서 몇걸음 물러나버린 나는

그들의 고운 청춘들이 2019년 즈음의 현재를 통과하는 모습에

큰 쓸쓸함과 가여움을 느낀다.

특별히 비극적인 서사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보통의 우리들 중에 누구나 

어쩌다보면 들어설 수도 있을 법한

좁고 어둡고 지저분하고 습한 반지하 단칸방 같은 풍경들.

그 침침한 풍경 속에 그나마의 햇볕을 끌어오는 단 하나의 창문 같은

젊음과 아름다움.

그 창문이 난폭하게 흔들리고 깨어지고 더럽혀지고 가려지는 종안의 모든 정경들이

참 쓸쓸하고 가엾다.


어쩌다보니 물기슭에 떠밀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진 듯한 나의 20대 그리고 30대

물살은 점점 사나워져만 가는데 저리 떠밀려가는 꽃잎들이 아깝고도 안타깝다.

그나마 목숨줄 겨우 건졌다고 속 편해서 하는 소리다.


첫번째 두번째 이야기를 읽고는

아~이 작가는 게이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이런 작품이 있어서 좋다 생각했다.

다음 이야기들을 읽고 보니 작가가 20살 남짓의 아가씨가 아니니 게이가 아닐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좋은 이야기 작가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이 작가가 지어낼 소설 속에 등장할

보통의 청춘들, 보통의 사람들,보통의 인생들이

좀 덜 아팠으면

좀 덜 가여웠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좀 덜 쓸쓸한 보통의 풍경이 왔으면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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