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크 사냥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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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미미여사의 새개정판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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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 스토리콜렉터 37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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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드레아스 그루버'는 확실히 실망을 시키지 않는 작가임을 느껴습니다.


그의 시리즈 중 괴짜 프로파일러 '슈나이더'와 여형사 '자비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을 두번째인 <지옥이 새겨진 소녀>를 먼저 접한 후 보았습니다.


두번째 작품을 시간 가는줄 모를정도로 푹빠져 읽었기에 작가에 대한 기대감이 가진 상황에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을 읽은 후 역시 이 작가만의 스타일은 시종일관 쉴 시간을 주지 않는 전개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습니다.


작가의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에도 그만의 스타일 중 가장 큰 요소를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시점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기보다는 동시에 두세개의 상황을 진행시켜 연결해나가는 과정이 대단합니다.

물론 상관 없을 여러 이야기가 결국 하나의 지점에 모여 원인과 결말을 내어주는데 그만한 작가도 없지 않나 실을정도로 저에게는 강하게 인식된 작가입니다.


어느시점에서 국내에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를 기점으로 독일작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작품성이 실망스러운 작품은 없지 않았나 싶네요..


초보 여형사 '자비네'와 괴짜 천재 프로파일러 '슈나이더'의 첫만남이 궁금하던 차에 '자비네'의 어머니가 연쇄살인범에 희생당한 후 만남이 안타까움을 느낄정도였습니다.


국내에 발간된 '슈나이더, 자비네' 시리즈의 두편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두사람의 앙숙같은 모습과 때로는 알콩달콩한 재미와 함께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가길 바라며 다음작품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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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넥스트 도어
알렉스 마우드 지음, 이한이 옮김 / 레드박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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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타겠어요..


 

우선, 끈적끈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묘사, 심리와 상황에 대한 묘사가 저랑은 살짝 맞지 않는 느낌을 받았네요.

책을 읽다보면 장르물도 여러종류로 나누어지는데 이 소설처럼 심리스릴러물에 대한 자기와 맞고, 맞지 않은 차이가 있음을 다들 느끼실겁니다.

저역시 이 책을 보면서 여러번 도중에 포기해야할까 생각을 할 정도로 끈적끈적함에 책장을 넘겼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적 기준에 와서 결코 실망스러움을 주는 작품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책 많은 분들이 충분히 좋아할 매력이 넘치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아이러니하지만 난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 다른 사람은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과의 심리묘사는 참 잘 쓰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저는 취향을 많이 타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집에 들어사는 여섯명의 이웃들이 각각의 사연 그리고 사건이 벌어지면서 의기투합과 살인범에 대한 사투... 이 과정에 이르기까지가 시간이 걸리지만 실망하지 않아도 될 소재이지 않나 조심스레 일반적 관점에서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내 이웃들의 이야기

난 행복한가? 고독을 느끼는 이웃이 아닌지...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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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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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정말 땀나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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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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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년이 노파에 이끌려 방문한 폐가의 저택안에서의

 할머니와의 추격적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집과 관련된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며 거기에 공포감을 느껴가며 원인과 결말이 나는 다소 초자연현상에 치중한 공포물일 줄 알았는데 그건 착각이였습니다.


이 <흉가>가 재미있는 이유는 몇 몇의 '추격전'이 깃들은 장면때문입니다.

알 수 없는 존재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손에 땀을 쥘 만큼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그 중 폐허가 된 대저택안에서의 할머니에 쫓겨 쓰레기산더미위를 해쳐가며 문을 찾아 도망가는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을 쫓는 할머니....

이 추격전이 가장 압권이였습니다.


주인공 초등학생 '쇼타'는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하여 가족과 함께 어느 한적한 마을에 이사오게됩니다.


이사오자마자 주변 환경에 알 수 없는 섬뜻함이 '쇼타'를 신경쓰이게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묘한 긴장감이 돌게하는 기괴한 장면들과 느낌들이 계속들면서 이사오게 된 집에 대한 조사에 나섭니다. 새로 사귄 친구와 함께.


소년의 시점에서 궁금증을 헤쳐가는 과정 크게 의미를 줄 필요는 없지만, 이야기 속 연결되어가는 고리들이 깔끔했습니다.

가족이라는 구성원들의 이야기에 펼쳐지는 기괴한 공포감들....



집시리즈 3부작 중 첫번째로 출간된 <흉가>는


- 책 자체가 풍기는 공포감

- 추격전이 곁들인 스릴감

- 주변의 사연과 이야기의 반전 등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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