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의 집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배지은 옮김 / 검은숲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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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보유하고 있는데~
더이상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기분 최고입니다.
미스테리의 역사 그 자체 즐길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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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박해로 지음 / 네오픽션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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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작가의 장편소설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 살>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던데..... 저에게는 '좋음'이라고 말하고 우려와 다르게 전통 무속신앙에 대해 상당히 신선하게 잘 써내려갔다고 보고 싶네요.

이야기의 줄거리는 생략하고 말하지만 이말 자체가 인색한 표현이겠지만 저에게는 참으로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무속신앙 등 한국 또는 동양의 색체가 들어간 작품은 일본소설 이외의 한국작품으로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무당의 힘과 그에 맞서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1부에서는 상갓집과 주변에 벌어진 죽음에 대한 불가사의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와

2부에서는 1부에서의 미스테리한 일들의 과정을 파헤쳐가는 과정과 함께 이소설의 세계관이 급작스레 증폭되어 다소 당혹스러웠지만 구성들의 묶임이 참으로 알차게 잘 이루어져 읽는내내 흥미진진함을 잃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인물관계가 복잡스럽지 않게 적당한 인원으로 잘 이어져 복잡하지 않게 적절한 공포감을 유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흉악한 것에 대한 알 수 없는 이론, 악의를 품고 다루는 무당과 부적의 신묘함, 그리고 그러한 것들에 빠져드는 무리들.

세상에 누구하나 믿을 거 없음을 보여주는 오컬트 호러의 진수를 한국적 해석으로 볼 수 있는 만족스러운 독서였습니다.

- 가독성 좋습니다.

- 재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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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박해로 지음 / 네오픽션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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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의 재미에 당혹스러웠습니다.
전 재미있게 흥미진지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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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루 버니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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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멀리 사라져 버린>

과거의 오클라호마시티

그리고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의 오클라호마시티를 마주한 '와이엇'과 '줄리애나'

위 두 남녀는 26년 전 고향 오클라 마시티에서 지독하고도 끔찍한 일을 겪습니다.

'와이엇'은 극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주말 강도사건에 의해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과 직원들을 잃게 되고 '와이엇' 혼자만 살아 남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묻습니다. '왜 나만.... 왜 나만 살아남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또다른 곳 유원지에서 '줄리애나'는 언니의 실종을 겪고 언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생존에 대한 비극을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시종일관 덤덤함과 함께 습한 여름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의 기운처럼 이야기 속에서 궁금증에 대한 찜찜함으로 다가와 천천히 습하게 느껴집니다.

통쾌함은 없고 빠르지도 않은 이야기... 하지만 암울한 과거와 나 사이에 이들은 유머만큼은 잊지 않고 벼텨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발산하는 것 만큼 작가가 상황에서 만들어내는 유머스러운 말들이 이 책의 다소 지루할 틈을 없애주는... 재미로 승화시켜주는 주요한 요소인것 같네요.

26년의 세월이 흘러 이 두 남녀는 각자의 삶에 과거를 극복할 기회와 맞딱뜨려야 할 운명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과거와의 싸움이 시작되지요.

때론 포기하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정신차리고 시작의 힘을 일으킵니다.

앞서 말한 듯이 덤덤하게 이어가는 작가의 글이 마지막까지 습한 여운을 남겨줍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무조건적 결말의 '해답'을 바랄 필요가 없는 책도 있다는 것을 이번 <오래전 멀리 사라져 버린>으로 깨닫게 되네요.

이들의 이야기는 성장이며 과거의 치유이고 체념 혹은 새로운 시작의 희망일 것입니다.

여운이 남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 흐름이 느릴 수 있을 듯하지만 이야기의 힘으로 가독성 좋습니다.

-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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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루 버니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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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켠에 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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