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드럼 사운드북 (스프링) 어스본 사운드북
루크 세갱 마지 그림, 샘 태플린 글, 맷 더버 디자인, 앤서니 마크스 음악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어스본코리아 처음만나는 드럼 사운드북-드러머가 된 류니 ㅎㅎ



재밌는 드럼 사운드북 만나봤어요~^^

 

 

<처음 만나는 드럼 사운드북 >


오류니맘 이에요 ^^
전 이런책은 또 처음보네요.ㅎㅎ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음악을 틀고
리듬을 타며, 악보 보며 드럼을 연주하게 해주는
재미난 사운드북!!

  

큼지막한 책  보이시죠.
상단 부분이 책부분이고요, 하단부분이
사운드 버튼들 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다양한 악기를 들고있는
사랑스런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책 하단 왼쪽에는 다양한 곡이 연주되는 버튼 6개가 있고요.
오른쪽에는 하이햇 심벌즈,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플로어 탐, 크래시 심벌 의
 드럼 악기 버튼들이 보여요.
드럼이 이런 악기들로 구성되어있구나!
하고 저도 새로운걸 알게되어요~^^

 

"아래에 있는 악기들이 모여
드럼세트 를 이루어요.
드럼세트의 각 악기버튼을 눌러 소리를 들어보세요."

 

 둥둥-탕탕-챙!

 

 


  서로다른 새로운 드럼 소리에
아이는 귀기울이며 들어보며
재밌어해요^^

실제로 만져보기 힘든 드럼 악기들..
이쁘게 일러스트 그림이 그려져있어,
"이런 악기는 이런 소리가 난대~"라고
아이에게 설명해줄수 있어 좋더라구요.

 

 

복잡한 악보가 아니에요. 숫자와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소리를 들으며 쉽게 연주할 수 있어요 ^^

 

책의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알파벳의 박자 버튼을 누른 후,

 

 

박자 버튼에서 나오는 소리,
악보의 순서에 맞추어
리듬을 염두해보면서 버튼을 누르다보면
어느새 멋진 드럼 연주를 하게 된답니다^^
울 아이는 그저 음악과 악기소리가
 너무나 재밌나봅니다.ㅎㅎ

어느새 리듬감이 좀 생긴 류니.ㅋㅋ
 


아직 책에 있는 그대로 연주는 하지 못하더라도
팝, 행진곡 등의 흥겨운 곡에 맞추어
자신만의 박자를 만들어 나가네요.ㅎㅎ
어느새 사운드북을 즐기던 류니~~ㅎㅎ
사실 이책은 저와 신랑이 더 신나서
연주했다는 ㅋㅋㅋㅋ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곡을 만들면서
집중력도 기르고, 리듬도 길러줄 수 있겠어요!

너무 재밌는 드럼 사운드북 !
^^추천해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