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말고 말해요 내 친구 카렐 6
리즈벳 슬래거스 글.그림, 장미란 옮김 / 사파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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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카렐 시리즈 중, <울지 말고 말해요>  그림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카렐 과 함께, 감정 표현 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
저와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내 친구 카렐> 시리즈 책은 작가가 실제로

아이를 키우며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 이에요.

 

그래서그런지, 일러스트 또한 정감 넘치는게,
꼭 개구장이 우리아이, 류니를 보는 듯 했어요.
부표지를 보시면

 <이 책을 읽는 엄마 아빠에게>
우리 아이는 날마다 자랍니다. 한 돌이 지나 생후 15개월 ~18개월 무렵이 되면
 아이는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경험하러 하지요.
이시기 아이들은 감정의 탐지기가 구축되면서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 반응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능력이 생기지요.
모든 것을 처음 경험하는 우리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중간생략)
가정과 어린이집 등 아이가 맞닥뜨리는 사회 속에서
자기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나와 타인의 감정에 잘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적혀있어요.^^ 아이의 감정 표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글 보시면서 참고해서 아이 감정표현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하네요.

 

 

 모서리가 동글동글하게 둥근 양장본으로 처리되어있어
일단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읽을 수 있을 듯하더라구요.
첫페이지엔 카렐 소개를 해주네요.

오른쪽 거미를 바라보고 있는 카렐의 모습이 보이네요^^

 

 

안녕! 나는 카렐이에요.
나는 가끔 겁이 나요!
그럴때에는 구석에 가만히 웅크리고 있어요.
나는 슬플때도 있어요. 그럴때에는 눈물이 나요.
슬프거나 겁이 날때에는 누군가가 달래주고,
꼭 안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어떨 때 겁이 나고 어떨 때 슬픈가요?
어때요, 카렐과 함께 알아볼까요?

  

 


1. 겁이나요.

 

앗! 이게 뭘까요?

처음엔 겁이난다 는 감정 표현에 대해 보여주네요^^
무서운 유령인줄만 알았는데ㅡ 얼고보니 고양이가 천을 뒤집어쓴 모습이었어요.
깜짝 놀라는 생쥐 좀 보세요^^ 너무 귀여운 이미지 에요.
이어, 카렐의 겁이 잔뜩 난 모습이 다음 페이지에서 보이네요.

 

겁이났을때의 모습. 자연스럽게 무서워하는 것들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줘요.

 

겁이 나면 얼굴 표정이 변하고, 몸동작도
 달라지지요.
여러분은 어떤 것이 무섭나요?
겁이났을때 카렐의 표정과 행동을 관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류니야~겁이나면 이렇게 눈이 커지고 입술이 떨린대~~"
카렐 모습보며 자연스럽게 겁이났을때의 모습을 알 수 있게 되네요^^
그리고 그 옆 페이지엔 카렐이 무서워하는 것들이 그려져 있어요!
컹컹 짖는 개, 천둥과 번개, 무당벌레, 거미, 공, 뱀~~~
아이와 함께 엄마가 무서워하는 것과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에대해
대화 해보며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류나 너의 아빠가 무서워하는 것은 뭘까? 엄마??ㅋㅋ"
2.무서워요 감정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네요.

와아~ 플랩 형식 페이지네요~~류니가 너무나 좋아하는 페이지!!

요리조리 숨어있는 그림을 찾는 재미가 솔솔~
스토리와 함께 열어보며 읽으면 재미가 두배!

고양이는 왜 놀랐을까요? 아하~ 상자 속 스프링 달린 삐에로 인형 때문이었나봐요!

 숨어있는 이미지를 찾아가며 고양이가 겁이 난 이유를 알게 되네요^^

 

놀이북처럼 플랩을 열고 닫으며 더 재밌게 감상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카렐이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가는 날.

 

카렐을 따라 함께 가 볼까요?
어린이집 가기전, 선생님과 함께 교실로 갈땐,
카렐은 조금 겁이 났어요. 단짝 키티는 겁먹은 얼굴로 울고 있네요.
하지만 선생님이 인형으로 반갑게 인사해주니 겁은 사라지고 정말 재밌어 졌나보네요!!
<겁이난다> 는 감정 을 주제로 다양하게 다루어 주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다음장 에서는 미용실에서 겁이 났지만, 미용사가 카렐의 머리카락을 싹둑싹둑 잘랐을때
간질간질~~재밌는 자동의자에 앚을 수 있고 맛있는 음료수 까지 있는 미용실이
겁나지 않게 된 이야기도 이어져서 나온답니다^^

 

 


일러스트 너무 귀엽죠?? 카렐의 괴물 장난감 이랍니다.

 


3.슬퍼요.

 

 

 

'겁이나요' 에 이어 나오는 감정
'슬퍼요' 감정에 대해 다루어주네요. 넘어져 다쳐 우는 토끼.
"토끼야, 슬퍼하지 마 . 우리가 있잖아."
곰이 눈물을 닦아주고, 고양이는 반창고를 붙여주네요.
"마음 따뜻한 친구들아, 정말 고마워."
슬프다는 감정 과 함게
위로해줄 줄 아는- 감사해할 줄 아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페이지에요.
아파하는 토끼를 보니 류니도 마음이 무거워지나 봐요..ㅠㅠ

  

'겁이나요' 에서와 동일한 패턴으로 슬퍼하는 카렐의 모습,

카렐이 언제 슬픔을 느끼는지에 대한 페이지가 나와요.

카렐은 꽃을 볼 때 왜 슬플까요? 비가올때도 슬프다는 걸 보면
카렐은 참 감성적인 아이인가봐요^^


 


류니가 좋아하는 플랩 형식 페이지!!

 

카렐이 감기에 걸려 아프대요.
어떻게 하면 카렐이 행복해할까요?
플랩을 열면 카렐이 행복해할만한 것들이 숨겨져 있어요!!

카렐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꼭꼭 숨어있는 이미지를 찾고있네요^^

머리를 부딫혀 아파서 울고 있는 카렐을 달래주는 방법들이 나오구요,

 

슬퍼하는 아기 오리, 아기 개구리, 아기 물고기를 위해
엄마를 찾아주는 활동놀이 페이지도 있네요!!
깨알같은 구성~~>.<~~!!!

 


그리고 겁이나고, 슬플때 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은지~~

그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 떠올리기!
즐거운 일을 생각하기!
곰인형 안아보기!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놀아보기!

내용과 구성면에서 너무나 알찬 책이네요~~>.<
우리아이들은 감정 표현이 서툴어 무작정 울어버리곤 하는데,
감정에 대해 알려주고,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루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해줄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적응이 필요한 친구들과
홈스쿨링에 서툰 엄마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통합 발달 그림책
<내 친구 카렐> 시리즈~~

다른 시리즈들도 만나보고 싶더라구요~~^^/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인 그림책 속 주인공 카렐의 감정 표현 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타인의 감정을 탐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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