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툰의 러브토크 - 마음에 콕 와닿는 미스 홍당무 홍순이의 부끄부끄 연애공감
이수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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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홍순툰의 러브 토크  이수진 지음

마음에 콕 와딯는 미스 홍당무
홍순이의 부끄부끄 연애 공감

사랑하고싶나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해요♡
분홍빛 감도는 맨들맨들한 책 커버부터
뭔가 가슴 설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저자 이수진 작가님은요
서양화 전공하시고 현재 미술학원 운영하신대요^^
페이스북에서 홍순툰 을 올리시며
10만 좋아요를 받으면서
최근 인스타 활동까지..^^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신 작가님이세요♡ㅎㅎ
이 이쁜 작가님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지금 작가님은 솔로라며.ㅋㅋ
아마 예전 연애하시면서 느끼신 것들을 그림으로 담아내신듯해요^^(저만의생각 ㅋ)
책을 한번 들여다 보시면요~~


완전히 만화책도 아니고.
 글들이 많은 소설책도 아닌...
귀여운 그림체와 손글씨로 이루어진
웹툰이에요^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며 부담없이
가볍게 보기에 좋아요.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에
​홍순이의 프롤로그 가 먼저 나와요.
​홍조로 인해 볼이 항상 발그스럼한
홍순이^^ 참 사랑스러운 캐릭터에요.
한장면 한장면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홍순이의 스토리에 푸욱~~빠져들어있더라구요..

사랑이라는 주제로 
전체적 스토리를 이어가는데요
​사랑은 4계절처럼 변화무쌍하다.
봄부터 시작해서 겨울을 거쳐 다시 봄으로 돌아오듯
늘 날 긴장시키면서 설레게 만든다.


이 말처럼 4계절 컨셉으로 사랑을 표현하셨네요.

​한 장면 한장면 감정을  정말 섬세하게 표현 잘 하신 듯 해요!
표정 몸짓 모두 그 감정을 잡아내야했을텐데.
연애할때의 그 감정...
어쩜 이리 섬세하게 잘 표현하셨나몰라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변화되는 홍순이의 감정 변화를 그림과 글로 섬세하게, 그리고 재밌게 표현되어있었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아, 쭉쭉 읽다보니 어느새 다 보게 되던 매력적이던 책..!


[사랑은 봄의 왈츠처럼] 첫번째 파트에서는
보는 내내
마치 제가 막 사랑을 시작한 사람처럼 입가에 미소를지으며
보게 되더군요^ ^ 제가 연애하며 느꼈던 그 설렘, 두근거림 행복함..ㅎㅎ
홍순이를 통해 그러한 감정이 스물스물 올라오더라구요 호호호~
홍순이와 홍순이의 남자친구를 보며 흐뭇해하기도 하면서
아이고 귀여워~하며^ ^엄마미소도 짓기도 하고.ㅋㅋ
에전 신랑과 연애했던 그 순간순간이 떠오르기도 했고요..
사랑을 해본 사람,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짝사랑..누구나 한번쯤 경험하죠.
저도 해봤었구요. 작가님 말처럼
진심은 항상 통한다!!ㅎㅎㅎㅎ
결과가 어찌됐건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아무 시도도 못한것에 대한 후회를 할바엔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저는 행동파라....
전 과거에 ....짝사랑하는 상대방이 다 알도록 표현을 했더랬죠.ㅋㅋ
그래서 전 후회 안해요.ㅋㅋㅋㅋ
이처럼, 홍순툰의 러브토크에서는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알려주는 듯 합니다^^


"어쩜..나도 이랬어.."
"맞아.. "이런 감정이 생겨서
이렇게 좋았고 속상했었고 설렜고..그랬지..
정말 일상속 감정들 경험들을 그림으로 잘 담아내었어요.
핸드폰 바라보며 연락오길 기다리기..남자친구 얼굴만 봐도 힘이나는 그런 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남자친구..ㅋㅋㅋㅋ 연애는 정말 달달하죠!!
연애하면서 우리 많이 듣죠?
"서로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저희도 그랬는데..지금도 그렇고..ㅋㅋ
​ 이러한 소소한 것들도 다 담아내셨네요^^


파트2.여름은..이제 설렘보다 는~이 사랑도 일상이 되어가는 과정에있어요
ㅎㅎㅎ 반복되는 그러한...행동 시간 얼굴
조금씩 권태기가 시작되는 건가요?ㅎㅎ
마냥 좋던 사람이 편안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서운함 지루함 익숙함 모두가 사랑이지만..
조금씩 다름을 느끼죠.ㅋㅋ 또 속상함을 느끼게 되고
다툼을 하게되고 말이죠.ㅎㅎ
하지만 잘 이겨내는 커플..ㅎㅎㅎ여름 계절..입니다^^..

 


파트3 내 사랑이 불안해진다, 가을.
가을입니다
뭔가 쓸쓸해지죠^^ 옆에 누가 있어도 허전함 느끼는 가을
사랑에도 변화가 생기기 마련.
홍순이 커플에게도 본격적인 권태기가 오게됩니다.
아아..지금의 우리 부부인가요.ㅋㅋㅋ
딱 우리 같네요.ㅋㅋㅋㅋㅋ
스킨십이 귀찮.....-_-;;
하하하^^
참 재밌게 잘 그려내셨어요..


홍순이 커플 보면서 공감도 되고 안타까움도 느끼고
저도 어느새 홍순이에게 감정이입이 깊게 되어있더라구요..
^^ 가을 파트 보는 내내 가슴 한쪽이 쓰라렸답니다.ㅎㅎ
한숨도 나도 모르게 나오고요
홍순이는 자취생입니다.직장다니는..ㅎㅎ
저도 20살때부터 자취를 해봤기에
홍순이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갔어요...
부모님 이야기가 나올땐,
괜히 홍순이처럼 ​울적해짐.>.<;


파트4. 겨울입니다.^^ 그와 함께 겨울 눈밭을 걷자.
'남자친구가 있는게 더 외로운 거 같아'
ㅜㅜ아아 홍순아.....어쩜...
홍순이의 겨울. 정말 저도 경험해봤기에..
그 느낌을 잘 알죠...
나만 속상해 하는것 같고
나만 그리워하는 것 같고..
나만 힘든거 같은 그 감정. 홍순이는 그렇게아파했습니다..
익숙한 사람이 된다는것
겉으론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단어이지만
그것만큼 평범한 행복이 없는 것 같다
상대에게 있어 이미 익숙해져서 없어서는 안될
인생의 한 부분으로 채워진다는 느낌.
우린 그것을 익숙하다고 표현하지만 사실. 이제 곁에 없으면
가장 큰 허전함을 주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p.195


마지막 장->다시 봄이 온다
파트는요^^
궁금하시죠?ㅎㅎㅎ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면 안될 것 같기에
이 파트는 비밀로~

하하하하~~~^ ^
홍순이 커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서평하기전 신랑과 투닥거렸었는데, 갑자기... 막 신랑이 생각이 또 나네요^^
책 보는 내내 ..신랑과 첫만남부터 지금 이순간까지의 추억들이 막떠올랐었는데 말이죠..

ㅎㅎ 서평하면서도 이렇게 감정이 올라오는 걸 보니..
홍순툰의 러브토크. 정말 '사랑'에 대한 감정. 너무나 잘 표현하신듯 합니다!!
그림과 글로 재미와 감동  모두를 경험하게 해주네요^^
사랑을 경험하고 싶으신분/ 추억하고 싶으신분

홍순툰의 러브토크 추천해드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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