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등 어맛! 관용구 맛집 - 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 EBS 초등 어맛!
홍옥 지음, 안주영 그림 / EBS BOOKS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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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BS초등 어맛 관용구 맛집 말맛이살고글맛이좋아지는



"엄마 어제 달리기 했는데 이를 악물고 달렸더니 이겼다?"

아이가 책을 보더니 조금은 말이 어색하지만 ~벌써부터 관용표현을 활용해서 말하기 시작했어요 ^^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8살 아이가 보기에 어렵지는 않을까 반신반의하며 보여줬는데

왠걸~ 잘 봅니다 ^^

'둘 이상의 낱말이 합쳐져 본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의미로 굳어져 

오랜 시간 널리 사용되어 온 관용 표현!'

저도 관용 표현은 사실 아는게 많이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알게된 표현들이 많이 생겼어요!


먼저 관용 표현에 대해 설명이 나와요.

 속담과 헷갈려 할 수 있는데, 속담과 관용구의 차이점을 쉽게 설명해주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1학년도 충분히 이해하더군요.

 

독서를 많이 하면 어휘력이 높아지긴하지만~

관용표현을 보면 확실히 무슨말인지 물어보며 어려워하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배워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줘서 좋았습니다.

특히 만화형식으로 된 설명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책 처음에는

일러스트와 함께 캐릭터 소개가 나와요.

5학년 용이, 로봇강아지 , 아지, 용이반 친구 달래 ,

 용이의 절친 장호 등..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 들이 등장합니다.

제일 처음 우리가 배운 관용어는 '눈 깜짝할 사이', '코가 꿰이다' 입니다.

'주말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버렸어,'

'동생한테 무슨 일로 코가 꿰이었을까'

눈 깜짝할 사이는 워낙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 ~익숙하였지만,

'코가 꿰이다' 라는 표현은 저도 우리 아이도 확실한 의미를 몰랐었어요.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약점 등이 잡히다' 라는 의미로, 

옛날 '코뚜레' 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예시표현이 한번 더 나오니, 훨씬 이해하기 쉽더군요 ^^





만화 한 이야기당 두개의 관용표현이 나오는데요,

두 표현에 대한 설명이 옆페이지에서 바로 상세히 설명해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림연상퀴즈로 아이와 퀴즈놀이하며 맞추기 놀이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휘력을 높여줄 수 있는 'EBS 초등 어맛 시리즈' 책 .

이 책은 그 중 한책인데, 뉴스어휘, 어맛!어휘, 속담, 한국사어휘 등

다른책들도 보여주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관용구 맛집' 책으로 다양한 어휘표현을 익힌다는 표현이 참 좋았네요.


알면알수록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언어.

저도 아이와 함께 열심히 봐야겠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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