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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ㅣ 아르볼 상상나무 9
마츠오 리카코 지음, 문지연 옮김 / 아르볼 / 2021년 7월
평점 :
[서평] 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바닷가에서 놀다보면 금새 배가 고파지죠~!^^
실제로 이런 푸드 트럭이 바닷가에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귀여운 그림들이 돋보이던, 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그림책을 보았어요.
속표지를 보면 토끼 친구들의 집이기도하고,
빵집도 되는 차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2층 이 침실 , 1층은 부엌, 옥상은 허브밭까지!
엄청 멋진데요^^ 륜이가 특히 좋아하던 차 내부 그림!
메이, 푸, 루나, 시로, 미르 는 오늘, 바닷가에서 가게를 연대요!
오픈하자마자 서핑하던 곰돌이, 수영하덜 수달친구, 잠수하던 고양이가 다가오네요^^ 그림체가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요!
“배속이 꼬르륵! 먹으면 힘이 나는 아침 식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우리 시원한 것도 먹고 싶어요!”
토끼 친구들은 정말 순식간에 뚝딱 먹음직스러운 식사와 디저트를 만들어주어요!
와.. 너무 맛있을것같아서 우리 아이와 저는
보면서 군침이~~^^
가게 휴식시간 토끼친구들은 바다로 물놀이하러 가요.
바다에서만 볼수있는 조개, 산호, 유리조각을 모아 모래성도 만들고, 물놀이도 하던 중,
우연히 신비한 친구, 미나도 만나게 되는데요,
미나의 비누방울로 깊은 바닷속 여행도 함께 하고 그녀가 잃어버린 보석 귀걸이도 찾아주게되죠^^
물속 모험후 토끼 친구들이 만들어준 판나코타는
미나의 귀걸이와 닮았어요!^^
토끼요리사들은 못만드는 요리가 없어요.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평화로운 토끼 베이커리 풍경들..
보기만해도 힐링되어요
이야기가 끝나면 바다의 보석 판나코타 레시피도 알려줍니다^^
아이와 함께 너무 즐겁게 본 그림책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