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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 - 150여 종 이유가 있어서 살아남았습니다
이즈모리 요 그림, 곽범신 옮김, 스다 겐지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월
평점 :
[서평]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

곤충바라기 7살 아들과 함께 본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 책이에요.
인류보다, 공룡보다 훨씬 오래전 지구에서 서식한 동물이 바로 곤충이라고 해요.
그리고 현재 지구의 모든 생물 중 4분의 3이 곤충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나요?
이런 곤충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다루어 줍니다.
제법 혼자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제 혼자서 흥미있어하는 책을 찾아 이 책에서는 스스로 읽어요.
이 책을 한번 보기 시작하면~~쪼르르 저한테 달려와서
곤충이 얼마나 대단한 생물인지 조잘조잘 이야기해주네요.

크게 4파트로 나누어 곤충들의 이야기를 다루어주는데요,
1. 공격방법
2. 생활방식
3. 신체구조
4. 먹이종류
참고자료 순으로 나옵니다.
아마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았다면 7살 아들은 이렇게나 잘 보지 못했을거에요.
큼지막하게 표현된 귀여운 곤충일러스트로 어떻게 곤충들이 생겼는지 어떻게 공격을하고, 생활하는지
한번에 파악할 수 있어요.
그림도 만화형식으로 곤충이 마치 말하는 느낌이라, 아이가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아요,
곤충들의 특징들을 더 재밌게 설명해주는 느낌.
그들의 힘과 기교, 속도 기술방어력은 어떤지 또한 표를 통해 나타내주어요.
글씨가 7살보기에 딱 적당히, 크기도 작지도 않은 크기에다, 중요한 특징은 또 빨간 글씨로 표시를 해둬서
더 눈에 띄었습니다
최근 동*의 숲 게임하면서 알게된 다양한 곤충에 대한 정보도 나와서 너무 좋았네요.
특히 도롱이 벌레가 어떤벌레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귀여운 그림과 함께 도롱이벌레가 어떤 벌레인지 알게되었어요.
도롱이벌레는 주머니 나방의 애벌레에요.
주머니나방 중에도 가장 큰 남방차주머니나방의 애벌레인데요, 입에서 실을 토해내고 나무껍질이나 나뭇잎 조각을
자신의 몸에 붙여 도롱이를 만든다고 해요.
이름이 귀여워서 귀엽게 생겼나 했는데, 그다지 귀여운 느낌은 아니였어요 ㅎㅎ
나무로 집을 짓는 건축가! 그런데 개중에는 돌로 집을 짓는 곤충도 있대요~
알고보면 너무 신기하고 귀여운 짓(?)을 하는 곤충들이 많은 것같아요 ~
그리고 우리가 또 궁금했던 나뭇잎으로 변신하는 큰나뭇잎벌레 에 대해서도 나왔어요!
(이렇게 곤충에 대해 관심 갖게된건 동*의 숲 게임 영향력이 큰듯해요 ㅎ)
높은 변장술을 자랑하는 나뭇잎벌레!
암컷 과 수컷의 모습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암컷이 더 나뭇잎스럽고, 단독으로도 번식할 수 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지만 실제로 한번 꼭 보고싶은 벌레네요 ^^
중간중간 만화형식으로 또 재밌게 설명해주는데요, 아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책인 것 같아요.
곤충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좋아할수밖에 없는 책,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