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날 때 -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기 구급 대장 베니와 함께하는 삐뽀삐뽀 119 어린이 안전 교실
피에르 윈터스 지음, 에스터르 레카너 그림, 류정민 감수 / 사파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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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코피가 날때 /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기

최근 아이가 코피가 난적이 있었어요. 저는 여태 한번도 코피가 난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해줘야하나 갈팡질팡할때 , 애아빠가 다가와 고개를 들면 안된다고 하며

휴지를 말아 콧구멍에 넣어주더라구요. 저는 이 대처법이 맞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코피날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이 그림책 덕분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등장해요. 학교 체육시간인가봐요.

주인공 엠마는 운동보다 책 읽는 게 더 좋대요.

'체육 시간에도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한껏 들뜬 아이들과는 달리 엠마는 지루해보이네요.

"엠마, 저리 가서 같이 공놀이 하자."

토니가 엠마를 이끌지만, 엠마는 "그냥 여기 있을래." 라고 말하며

참여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오시고, 피구놀이를 시작해요.


아이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아이들도 공도 점점 빨라 졌어요.

그런데 베니가 엠마에게 공을 던지고,

엠마는 공을 피하다 토니와 세게 부딪치고 말아요.



코피가 나는 엠마.

경기는 잠시 멈추게 되고, 베니가 엠마를 안심시켜 주면서

응급 처지를 도와주어요

"고개를 잠깐 앞으로 숙여 볼래? 그런 다음,

엄지와 검지로 양쪽 콧방울 부분을 꽉 잡아봐."


베니는 응급상황에 저처럼 당황하지않고

참 침착하게 대처를 잘해요.

"나랑 약속해. 코피가 나면 놀라서 울지 말고

차분히 코를 꽉 막은 뒤 조금 기다리기!"


동화를 통해서 코피가 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재밌게 알게해주네요 ^^


글밥이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아 6세와 함께 보기 딱 좋았습니다.

이야기가 끝이나면 다시한번 구급대장 베니가 등장하여

코피가 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피가 나면 고개를 젖혀 코피를 삼킨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은 피가 자칫 폐로 흘러가 폐렴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해요.

코피가 났을때는 손을 깨끗히 씻거나 일회용 장갑을 끼고 

엄지와 검지로 말랑말랑한 양쪽 콧방울 부위를 약 5분 동안 꽉 잡고 있어야 한대요.


혹시라도 30분동안 칵고 있어도 코피가 멈추지 않으면 꼭 병원을 가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그외에 벼원에 가야하는 상황들에 대해 다루어주네요.^^


어른들뿐만아니라 아이들도 이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고 있으면 참 좋을듯해요.

집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니까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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