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보림 창작 그림책
변정원 지음 / 보림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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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보다 밥이 좋다는 5살 아들과 함께 보고 싶었던 그림책 -

 변정원 작가님의 한그릇 그림책이에요.
^^ 밥돌이 우리 아이는 과자도, 초콜렛도 몇입 먹고는 휙 돌아서요.
"엄마, 그냥 밥 주세요" ^^;
점심도 분명 먹고 오는데, 3시에 또 밥을 달라는 우리 아이.
그림책 표지 속 다양한 재료친구들 보고 밥돌이 아이가 호기심을 잔뜩 가져요.
"이 책은 류니가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 같은데~?"
첫장을 보니,
 밥솥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밥친구들이 우체통에다 편지를 쏘옥- 넣는데요, 누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걸까요?
"점심시간에 늦지 않도록 잘 부탁해."
점심에 먹을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들에게 보낸 편지들이었네요. ^^
글밥이 많지 않아요. 글을 좀 읽을 줄 아는 우리 아이는 또박또박 곧잘 읽어가며 한장 한장 넘겨 보더라구요.^^
우리 아이에게 딱인 책이었어요.
귀여운 콩나물 친구들은 초대에 응하여 아주 긴 버스를 타고 오고요, 냉장고 속 애호박친구들도 외투를 벗고 킥보드를 타고 찾아가지요.
하나둘 그릇 속으로 모이는 비빔밥 재료 친구들.
"어이! 오랜만이야!"
"먼저들 와 있었구나."
"여기야, 여기!"
​비빔밥 재가 될 친구들은 서로를 반기며 더 올 친구들을 기다리지요.
제각기 오는 방법도 다른 재료 친구들.
참 음식들 특징을 일러스트로 잘 표현한 듯해요.
그릇속 친구들은 친구들을 기다리며 미끄럼틀도 타고, 스키도 타는데 엄청 신나보네요.
장독대 속 고추장 친구도 숟가락 차를 타고 이동!




농장 아저씨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계란 친구가 오자, 드디어 모두 모이게 되었어요 ~!^^
모두들 모인 그들은 축제를 벌이듯 즐거운 시간을 벌이는데요 , 통통 튀는 귀여운 재료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한 장면 장면 -상상력 넘치는 재밌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보고 또 보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한그릇 그림책 속 캐릭터들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알록달록 색색의 캐릭터들을 그려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우리가 먹는 비빔밥  !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그림책.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었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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