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감촉 - 말랑말랑 보들보들 나꽁아꽁 일기
임세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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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을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육아의감촉 .

저는 요즘 책을 보며 태교하며

일상을 보내는 임산부랍니다 ^^


이 책 보며 참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이 책 속 첫째는 딸 . 제 첫째는 아들이긴 하지만~

첫째와 둘째 나이차가 딱 저와 같더라구요.

둘째가 태어날때 첫째딸의 나이는 6살.

저의 내년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재밌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5살 첫째아들을 둔 임산부이거든요..^^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한 맘들은 이 책을보며

추억도 하고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직장맘이 아니라, 조금 더 편할수도 있겠지만 ~


내년 아일 출산하면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감동이 밀려올지 상상해볼 수 있었답니다.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교감도 잘되는 5살 우리 아이.

뱃속 동생을 위해 매일밤 기도해주는 우리아이모습과

엄마감정을 이해하고 위로를 곧장 해주는 책 속 나꽁이의 모습은 참 닮았어요.

태아 사진을 보며 어떻게 배 속 사진을 찍는거냐고 호기심가득한 얼굴로

질문을 해대는 우리 아이모습과 나꽁이의 모습도 참 닮았더군요^^

엄마가 섬그늘에 자장가를 불러주면 눈물을 뚝뚝 흘리던 우리 첫째와


나꽁이의 모습은 참 닮았어요.

저는 우리 아이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5살 아이의 모습 과 가족 모습들을

귀여운 토끼 가족으로 잘 표현하였어요.

동글동글~ 토끼 가족 캐릭터가 참 정감 있고 매력있어요.

p.108 의 엄마의 열두달 주제로 그려진 12개월 동안의 엄마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들은 정말 흥미로우면서도 공감을 많이 하였답니다.ㅎㅎ


방학1월,

1월을 보내면 한파2월

2월을 보내면 새학기 3월

3월을 보내면 황사4월,

4월을 보내면 선물5월...(스승의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등등..ㅋ)

5월을 보내면 장마 6월...

....ㅎㅎ



어쩜 이렇게 유머러스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는 일러스트와 글로 표현할 수 있는지!

저도 모르게 정독을 하고 말았어요,


둘째를 임신한 맘들에게 선물로 드리면

아주 센스있는 태교 선물이 되어줄 듯 하네요 ^^


내년 , 우리 둘째가 태어나면 나꽁이 아꽁이 엄마와 같은 일상을 겪을테죠.

힘들겠지만 그만큼 가족은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



포근한 이불과 같은,

재밌는 장난감과 같은,

따뜻한 장갑과 같은,

편안한 의자와 같은,

좋은 책과 같은,

그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나꽁이 아꽁이 맘 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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