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제주 -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리워질 제주의 시간들
안솔 지음, 김영권 사진 / 인사이트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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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태교할때 방문해서 그런지
제주도 하면 임신한몸으로 파란 제주도바다를
바라보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이 책은 정감 넘치는 안솔 작가님의
수채화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가 있는 다이어리책이에요.

 


마음까지 깨끗해질 것만 같은 어느 새하얀 겨울날.

_사려니숲길

 

홍대에 살면서 항상 푸르른 자연으로 떠나고프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다이어리를 만나니
볼때마다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요.
고운 수채화 색감과 정감넘치는 그림체.
그리고 기분 좋은 글들...
이렇게 예쁜 다이어리를 만나니 얼른 2019년이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상큼한 컬러감으로 눈이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요.

수채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맑은 느낌도 들고요.


이 책에서 하루하루 스케줄 적으면서 제주도그림을 만나볼수 있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글들도 만나볼 수 있겠어요,
그리고 나만의 글로 완성되어지는 '날마다제주' 책 을 보면
마음한켠 뿌듯함이 더해질 듯 하네요.
글쓰는 공간도 큼직큼직해서
저처럼 다이어리에 이런저런 많은 걸 적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
제주의 시간을 수채화로 담은 날마다제주 다이어리책과 함께하시는건 어떠신지요 ^^

제주도의 풍경사진을 보며 훌쩍 여행을 꿈꿔보기도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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