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임박해 오는 데드라인에 쫓겨 숨 가쁘게 달리는 시간이 이어진다. 하루하루가 ‘돈’인 세상에서 시간을 가지고 진득하게 고민할 여유란 없다. 데드라인을 넘어서는 순간 패배자가 될 각오를 해야만 한다. - < 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사다인(김가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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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그저 정신력이 약한 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어 버리곤 한다. 하지만 우리는 번아웃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과 시스템의 문제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 < 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사다인(김가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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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사회는 ‘성실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힘든 것이 기본이고 당연한 일이다 보니 번아웃으로 허덕이는 사람을 사회 적응력이 떨어지는 대상으로 여긴다. - < 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사다인(김가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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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대부분의 활동이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돈 버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행복이 무엇인지 삶의 낙이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기준이 되고 목표가 된다. - < 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사다인(김가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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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도 안정감을 얻기 힘든 한국 사회는 ‘바쁜 게 좋은 거다’라는 믿음을 만들어 냈다 - < 리셋, 다시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사다인(김가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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