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상
감정 소진
지치고 지쳐서 마치 로봇처럼 아무 감정도 없이 ‘출·퇴근하는 기계’처럼 되어버린 것. 기분 좋은 일도 없고 화도 나지 않는다.
• 냉소주의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될 리 없다며 냉소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것. 그저 매사에 심드렁할 뿐이다.
• 직무효능감 감소
일을 수행하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 내 능력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것. 내가 과연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 <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한창수 (지은이) >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