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c님의 "<부의 정석> 선평단 모집"

경제학 전공자로 4년간 배워왔고, 지금도 끊임없이 떠올리는것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수요/공급의 흐름입니다. 산업혁명이후 기하급수적인 생산력의 증가를 가져왔지만, 상대적으로 대량 생산화의 자동화 컨벨트에서 창출된것이 사실입니다. 세계경제대공황이후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로 이어진 최근의 경제불황은 다양화된 수요에 대한 인식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빚을 내어서라도 땅을 사야 하고, 이웃집이 장사로 흥행하면 동종업계에서 출혈경쟁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제는 그 비합리적인 인식론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결코 부자가 되는 법칙은 로또의 요행과 같지 않고, 철저한 자기원칙과 상황인식하에서 차곡차곡 이뤄진다는 점... 이 책을 통해 읽어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평상시 자기계발분야와 경제경영분야의 많은 도서들을 틈틈히 읽고 서평을 써나가고 있습니다. 올한해 100권의 책을 읽기위한 초석으로 서평을 작성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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