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말 - 언어와 심리의 창으로 들여다본 한 문제적 정치인의 초상
최종희 지음 / 원더박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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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는 마음의 거울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의 됨됨이는 언어표현방식에 그대로 투영된다. 사람의 생각을 축적하고 반영하는 것이 언어이기 때문이다. '송박영신'의 염원을 담아야만 하는 2017년의 안타까운 현실에서도 우리는 소망한다. 그리고 더이상 기만당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정유년 새해의 갈망과 함께 처음 읽은 책 제목은  『 박근혜의 말 』이다. 무려 미우나 고우나 갖다 붙이는 공식 칭호  '대통령'도 빠져있다.  저명한 우리말 연구자의 제목을 보며, 몇 번을 살펴봤다. 하지만 팩트 (fact) 자체였다. 왜 대통령의 호칭이 불편한 것인지는 책의 후반부를 살펴보면 분명하게 밝혀진다. 


 




 

 



 

 

 

 

    분명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대명제로 선출된 권력자는 존경받아야 한다. 데, 전혀 그 지위에 전혀 걸맞지 않는 행동, 언어습관을 보여왔다. 국가통치구조의 대부분이 1인을 통해 이뤄진다 할 정도로 제왕적인 권한에 결코 맞지않는 가벼움, 경솔함, 불통으로 일관하는 행동을 겪고 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내 언어습관도 개선하기 힘든데, 다른 사람의 언어를 꼼꼼히 분석할 생각은 애초에 없을 것이다. 그러든지 말든지 이미 무관심의 영역인 것이다. 사실상 국민의 뜻을 외면하는 정치현실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니다. 그런 까닭에 정치인의 발언따위를 살펴보는건 무의미했다. 그런데도 유체이탈 화법이라 말하는 이 언어습관은 뇌리에 박힐 정도였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다. 도무지 A~Z로  널부러진 주어실종의 문체는 과히 궤변론자들의 흔한 논법과 같다. 


 



 




  일상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면, 거의 난잡한 사기범의 말투와 같다. 서두는 길고, 듣다 보면 난 이랬으니, 넌 이래야 한다. 알겠지? 이런 변법적인 화법은 처음부터 응대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듣다 보면 집중력을 흩트려놓고, 자포자기하게 하는 화법이기 때문이다. 구구절절 명분을 내세운다. 애국심,국가같은 최상위 개념의 단어들이 등장한다. 사회적 동물로 존재하므로 이 논거에 대한 반론자체는 불가하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고난 뒤, 하품이 쏟아질 즈음 반전을 꾀한다. 피차일반식의 논리가 전개되는 것이다. 책임에서 벗어나는 나름의 계책인 셈이다. 알맹이는 없고, 일관성있게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분법적으로 해석한다. 세상의 가치는 다양하다. 보수 아니면 진보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그래서 성급한 성향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일반인치고 자신의 언어습관을 살펴보기도 힘든데, 고맙게도 대통령의 말 중에서도 유독 이상한 말의 특성을 분석한 책이다.  순전히 학문학적 열정만으로 시작할 엄두를 내기 힘든 일이다. 적어도 글을 쓰는데 중요한 '저의'라는 것이 있다. 책을 출간하는 목적이 중요한 것이다. 공익적인 입장에서 책의 목적은 절대적인 선의다. 적어도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의 가리는 인식의 저변을 넓히는 의도로  우리말 연구의 지식을 더하고 있다. 
단 애초의 기대감을 훨씬 초월하는 직관력이 돋보인다.  초고를 완성한 시점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시작했다. 수년에 걸쳐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물들의 상당수가 이미 언론에 공개된 시점이었다. 저자는 고민했다. 심사숙고 끝에 출간된 이 책은 통찰력 있는 시각에서 언어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있다. 즉 성장배경 주변의 상황의 환경적 요소를 바탕으로 왜 비정상적인 언어의 맥락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지를 해석하고 있다. 






 




 

 

 

 

 

  생명에 대한 기본권만큼 존엄한 가치가 있을까? 국가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권을 지켜줄 구성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 책임을 다해야 할 주체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책임 전가의 유형이다. 극명하게 드러난 직무유기의 상황에서도 " 난 책임을 다했다."라고 변명하기에 바쁘다. 그녀의 화법엔 주어가 없다. 애초에 책임은 그 일을 맡아서 하는 실무자들이 다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군왕적 어법이다. 짐은 곧 국가요. 내 말은 곧 진리다.





 




 어떤 환경이 비정상적인 언어 습득을 형성 시킨 걸까? 13세 때 청와대에 입주 최고 권력자의 딸로 경호원과 참모들에 엄호된 환경은 정상적인 언어 환경을 방해한다. 사회화 과정에서 언어를 매개체로 발달해야 할 자아 발달이 비정상적으로 제약된 것이다. 가족간에 형성되어야 할 교감과정이 생략되고, 온통 대통령의 딸로서 누려야 할 권리의식만 강조된 탓이다. 어떤 재벌드라마처럼 가까이서 돌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지금의 탄핵정국이 이어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적어도 배신 트라우마를 극복할 정신적 매개체는 형성되었을테니...... 권력자의 주변은 온통 그 권력을 등에 업고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로 채워지게 된다. 


 



 



 

 

 

 

     

 저자는 근혜체로 명명한 어법의 유형을 6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첫 번째는 무지에서 비롯된 오발탄 어법......즉, 개념의 의미를 모른 채로 아는 척 과시하려는 어법의 유형이다. 두 번째는 샤머니즘으로 말하는 영매 어법...... 우주, 정성, 혼 등 추상명사를 통해 개인의 주관성까지 지배하려는 어법이다. 세 번째는 불통 군왕의 어법...... 강력 대응과 같은 과격하고 직설적인 언어를 남발한다. 네 번째는 피노키오 공주 어법...... 그때그때 이미 했던 논리나 말들은 철저하게 숨긴다. 다섯 번째는 유체이탈 어법 ...... 사과할 줄 모르는 마음속 내의 방증이다. 마지막으로 전화통 싸움닭 어법....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비대면 접속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지극히 잘못된 언어 사용의 예를 망라하고 있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사실상 우리가 고대하던  민주주의는 이제야 태동하고 있다. 무수한 세월을 지배, 탄압에 길들여질 수밖에 없었던 건 어쩌면 그 상처의 끔찍한 흔적들을 쉽게 잊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는 잊지도 말자. 유일하게 국민주권을 실현할 수단인 선거의 권리를 소중하게 행사해야 한다. 그러려면 얼마나 정치인의 말과 행동이 국민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그 사람의 깊은 사유 과정을 담고 있는지를 살펴봐야만 한다. 쉽게 생각하면, 대의제 하에서 선거의 역할은 집단적인 선출이다. 처절하게 어렵게 살아 본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을 더 생각하게 마련이다. 가슴속 깊이 그 상황을 직감하기 때문이다.  전혀 아무 결핍의 상태로 생각할 필요가 없어진 사람을 선출하니, 그 참모진들도 마찬가지 모습을 연출한다.

     


 





 


 

 

 

 

 

     문득 어느 순간에 왜 '대통령'이라 칭하는 걸까? 의문이 들었을 때가 있었다. 최고의 통치권자로 알려진 이 명칭 또한 유래를 알고 나면, 결코 그냥 사용해서는 안된다. 책 속에서는 이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다른 많은 말처럼 이 말 자체가 일본식 군사 문화 용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본 신사의 수호신 이름에도 '통령'이 널리 쓰이고 있다. 중요한 회의를 주재하는 역할의 'president'의 순의미에 大를 얹은 발상이 낳은 비애라 할 수 있다. 광복 후 임시정부의 법령을 그대로 이어받아 대물림 된 것이다. 무비판적인 수용의 폐해 인 것이다. 너도 나도 정확하게 따지기 힘들게 빈곤하게 살아온 현실에 외면한 것이 큰 과오라면 과오이다. 




 

 


 

 

 

 

  
 
   

 

 

 

 

 

 어쩌면 지금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지도 모른다. 권력자들에게 철저하게 은폐된 실체들이 공개되고 있고, 국민들의 인식도 점점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있다. 스스로 제대로 된 바른 역사관을 소명하려는 의식이 싹트고 있는 것이다. 혼돈의 시대에 옳고 그름의 가치를 분명하게 밝혀주는 책들이 많이 보이는건 고무적인 현상이다. 모두가 인식의 부지런함을 재촉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만 한다. 수십간 뼛속깊이 스며든 인식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는 힘들다. 하지만 더이상 속아서 농락당하지 않으려면...... 최소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려면 인식을 바꿀 용기를 과감하게 가져야만 한다. 역사왜곡에 비유할 만큼 오늘날의 현상이 이어진것도 제대로 청산되어야 할 부조리가 해소되지 않고, 그대로 되물림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이라서 잘못할 수 있고, 잘못했으면 죄의식을 갖고 반성해야한다. 우리가 대표자로 선출해야 할 최우선 조건은 적어도 역사소명의식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버젓이 잘못된 정책을 옹호한 체로 편들기 양상으로 변질시키는 정치인은 진실과는 거리 멀 가능성이 많다. 

     좋은 책은 마음 언저리의 자적이는 어둠을 걷어내고, 지혜를 밝혀준다. 끝으로 박근혜의 말 서두에 담긴 불교경전 법구경의 문구를 인용해본다. " 사람의 오점 중에 가장 큰 오점은 진리에 대한 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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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AI-POT AI 프롬프트활용능력 1급 기본서 - 한국생산성본부(KPC) 공식인증교재+동영상 강의 무료+실전 모의고사 수록
김영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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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는 인간의 미래를 윤택하게 할 것 인가? 

 정보를 수집하고 추론하는 과정의 상당수를 챗GPT에게 맡긴 지 꽤 되었다. 매일같이 챗GPT에게 프롬프트를 시도한다. AI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프롬프트 자체에 대한 정교함도 요구된다. 대체로 자료를 취합하는 것 자체가 방대하고, 시간에 한정된 상황에서 챗GPT의 도움은 절대적이다.  처음 챗GPT를 한 시작은 파이선을 통한 코딩이 필요할 때 였다. 하지만 난 프로그래밍의 기초도 없었고, 두꺼운 입문서를 접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채팅 자체엔 워낙 익숙해, 챗GPT에 적응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코딩을 전혀 하지 못해도, 명료한 질문에 얻을 수 있는 결과값은 너무나 컸다. 당장에 해결하기 급급해, 코딩 그대로를 복붙하고, 실행해서 오류가 나면, 원점으로 돌아가곤 했다. 그러다보니 무료버전 한도는 금새 찼고, 갱신되는 시점까지 기다려야 했다. AI는 유료 플랜 서비스 지불을 할 정도면, IT에 대한 전혀 기초가 없어도 타이핑만 가능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Free가 절대적인 나또한 그동안 생성형 AI를 통해 만든 수백 개의 이미지, 동영상이 PC 저장공간을 가득 채울 정도다.  처음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사용했던 2년전 쯤과 비교하면, 퀄리티는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고 상향화 된 상황이다.  본래 오픈소스로 시작된 AI가 거대한 국가 인프라의 각축전이 되고 있다. 




 


프롬프트에 익숙해지니, 관련한 지식을 체계화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자격증 시험은 압축적으로 학습하고, 빠른 시일내에 핵심적인 지식기반을 속성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된다.  한 해의 자격증 시험일정은 정해져 있고, 그 일정에 맞춰 합격과 불합격으로 가려진다. IT 실용서의 명가 영진닷컴은 밀레니얼 초기까지는 독보적인 자격증 전문 브랜드 였다.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점점 종이책이 사라지는데, 매년 산뜻하게 표지를 바꾼 영진닷컴의 AI 프롬프트활용능력 1급 수험서 체감을 할 수 있어, 뿌듯했다. 

 예전엔 구매한 수험서의 10프로를 적립해, 수험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었는데, 처음으로 내돈내산 수험서가 영진닷컴의 서적이었다. 비닐까지 된 수험서를 거의 꽂아만 뒀던 과거지사가 떠오른다. 정작 프로그램을 구하는 자체가 힘들었다. AI는 모바일이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특정한 컨텐츠를 생성하는 형태의 생성형 AI는 엔진의 진화와 학습데이터의 추론 향상을 거듭하고 있다.  특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성형 도구로 적용했던 단계에서 벗어나, 목적지향의 전체적인 개요를 짜는데 활용한다.  

 인문학이 점점 고갈되는 삭막한 시대에 AI와  질의를 이어가면, 통하는게  많을 때가 많다. 사람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생활 환경에 따라 확증편향이 유발될 때가 많다. AI의 경우 전혀 팩트가 맞지 않는 데이터를 출력할 뿐, 주관의 편견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다. 오히려 합리적 의심에 따른 판단을 할 때도, 그것을 객관적인 데이터에 따라 추론하려 한다. 






521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궤적의 1/3도 안될 두께의 책... 가방 안에 휴대하기도 좋고, 들고 다니며 펼쳐 보기에도 적당하다. 시험은 CBT방식으로 치뤄진다.  총 시험시간은 60분이고, 40분동안 객관식 30문항, 단답형 주관식 10문항 풀이 후, 실습형 시험 20분이 진행된다. 배점은 객관식 2점씩, 단답형 주관식이 3점씩 이니, 약 1분 당 1문항을 풀고 나면 시간 부족하지 않다. 합격점은 70점.  실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서술형의 경우 5점씩 총 5문항이다. 설마 영문 프롬프트를 요구할까? 챗 GPT 자체가 인터넷을 활용해야 하니, 실제 시험장에서는 어떤 지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총 7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5개 파트는 AI 이론에 관련한 부분이며, 2개는 각각 프롬프트 작성 및 실습, 실전 모의고사 로 구성된다. 

가장 궁금한 것이 시험장의 구성에 관한 것인데, PDF부록으로 구매자에 한해 메일로 자료를 전송한다 한다. 이또한 수험서를 구매해야 할 유인이다. 사실 AI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툴 이지만, 너무 기초가 없다보면,  체계가 뒤죽박죽된다. 시험장 스케치를 포함한 4종이 별도의 부록으로 제시되니, 확실하다. 









저자의 서문을 읽어보니, 암기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 해보라고 한다. 솔직히 AI 프롬프트도 전혀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응시할 가능성이 있을까? 각 섹션은 코발트 블루와 스카이 블루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고, 핵심적인 내용은 회색의 블록처리를 하고 있다. 파트 1~2는 빅데이터 분석기사의 내용과도 유사해, 일석 이조의 학습효과가 기대된다.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전체 내용을 쭉 훑어봤다.  최대한 빼곡하게 채워낸 저자의 열정의 흔적이 직관적으로 느껴졌다. 깔끔한 편집이 정교하게 이뤄져 있으니, 가독성도 뛰어났다. 521페이지에 이르는 내용을 훑어보는 데 40분 이면 충분했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호기심의 일환으로 수많은 자격증 시험을 치뤘다. 호기롭게 시작해서, 접수만 해놓고 자포자기로 응시료를 헌납하는 일이 부지기수 였을 정도로, 자격증 자체에 진심 이었다. 

그렇게 시간낭비, 돈 낭비를 했어도, 그 또한 도전의 과정이고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으면, 아예 시작 조차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을 것이니...  시험장을 나오는 순간, 불합격을 기정사실화 하고서도, 예상 밖의 합격 한 적도 있고, 촉박한 시간에 초인적으로 준비해서 커트라인 아슬하게 합격해본 적도 있다. 물론 퍼펙트한 점수로 필기를 마치고, 최종 실기는 차일피일 미룬 경우도 있었다. 


프롬프트 시험 관련한 서적을 검색할 때, 영진닷컴의 수험서가 유일했다. 생산성본부 주관의 생소한 자격증 시험이 도입될 때, 새로운 자격증 수험서에 영진닷컴이 찍혀 있었다. 올해로 설립 39년 된, 동기부여 확실한 수험서로 AI 대전환 시대의 주역이 될 준비를 확실히 하기로 하자. 소비자 만족지수 1위, 한국생산성본부 공식인증 교재로 제대로 시작하고 완전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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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 -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말하기 스킬
박수연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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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이 잘 살아가는 데 7할은 '말하기' 능력에 있다 할 것이다. 

어릴 때 "너 웅변 한 번 해볼래?" 건네는 말 한마디에, 남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나는 남들 앞에 내 소개를 하는 자체에 울렁증이 유발된다. 입천장 안에서 웅얼거릴 때가 많았다. 

그런 까닭에 늘 새해엔 말을 잘하기를 목표로 삼을 때가 많다.  갈수록 면접의 문턱이 커지고,  내가 하는 건 남들도

잘하는 과잉 상향 평준화로 인해, 체계적인 스피치 강의가 등장했다. 






 가요 열풍에 따라, 노래 자체를 못하는 게 개성이 되어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은 말도 

잘한다. 그런데 울렁증 자체를 목표로 삼는 나와 대화를 나눈 사람들은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말을 하기도 한다.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어느 순간 되니, 그 지나가는 말들에 대해 성찰해 봤다. 


 예전에는 이목구비 뚜렷한 인상을 잘생겼다고 했는데, 요즘은 옷발, 머릿발, 빨빨의 있어 빌리티가 통용된다. 

분위기가 참 좋은 사람이 인기가 있다.  아침마다 즐겨 보는 겸공에 나와 보이스피싱 범죄의 신종 방식을 이야기하며,

대응법을 알려주시는 변호사로 잘 알고 있었다.  말과 관련된 지침서는 빠짐없이 신청하고 보는 편이었는데, 책 표지의 

오렌지 빛깔 책 띠를 보는 순간 에야, 저자를 알아차렸다. 







 이럴 수가... 발성 자체가 경쾌하면서도 맑게 퍼지는 고운 목소리로 차분하게 맥락을 짚어 주신다. 변호사 수만 명의 시대 

정말 발음 자체가 최악인 사람들이 수두룩한 현실에서, 아나운서를 거쳐 로스쿨 수석 합격에 이르기까지 화려하다. 

구독자 230만 명의 겸공은 딱딱한 주제도 일상의 신변잡기처럼 쉽게 풀어쓴다. 다양한 영역의 실력자들이 나와서 

대중적으로 관심을 갖기 힘들었던 분야를 환기해 준다. 특히 고루하기 쉬운 법률 분야는 이렇게  각박한 세상에 선한 

실력자들이 있을까? 할 정도다.  





"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라는 유니콘을 마우스로 그린 듯한 인간미 넘치는 그림이 직접 스케치한 느낌을 준다. 

제대로 특징을 짚어놓았다. 현익 출판 은 각종 실용적인 도서를 주로 출판한다. 대중성보다는 실용성의 측면에서 

책에서 느낀 성찰적 경험을 직접 자기 체화하는데 특화하고 있다. 고급 양장지로 되어 있지 않아, 종이책 특유의 

내음이 나서 가독성을 높여주는 요소가 되었다. 책에 특별하게 볼드 처리되어 있지도 않은데 잡지책 넘기듯 술술 책 페이지를

넘겨본 게 언제였나? 오랜만에 경험하는 감회가 기대되었다. 






책은 총 8장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오렌지 색깔로 된 제목에서 공감을 느꼈다. 

꾸준한 말하기 루틴이 정착되는 순간, 삶의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며, 절망이 희망으로 변화될 순간이 다가올 것이다. 

방송에서 느끼는 이미지는 자신에게 질문이 던져지는 순서에 이를 때까지, 편하게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유독 3자의 상황이 많은데, 기계적으로 발언권을 제어할 수 없어,  준비된 말도 제대로 할 시간 없이 끝날 때도 많은데, 

시종일관 차분하게 듣고, 시청자에게 핵심적인 맥락을 짚어준다.  논리도 부드럽게 스며들어 마음을 흡인한다. 









책 뒤표지에 적힌 말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는 말이 깊이 와닿는다. 말을 확실하게 전달해야 할 타이밍을 포착하는 것 

자체가 남이 쉽게 흉내 내기 힘든 기술이다. 우리는 흔히 상대방을 궁박하는 센 억양의 말발에 주눅들 때가 많다. 대개 말발이

센 경우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불쾌하게 하는 감정을 자극하는 단어의 꼼수에 능하다. 


제대로 말하기 훈련의 저변이 활성화될수록, 다양한 소통이 촉진될 수 있다. 내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우기 위한 말의 

논쟁이 아니라,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 정보에 대해서 상호작용하는 촉매제가 된다. 중요한 발표를 앞뒀을 때 

전체적인 개요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그 내용을 미리 낭독할수록 떨림이 줄어든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 경우엔, 처음 발성이

중요했다. 처음 발성 자체가 또렷하게 시작할수록, 언어는 차곡차곡 채워지고 내용이 채워질 때가 많았다. 











대체로 본인들의 관심 주제에 대해서는 우리는 말 막힘이 없다. 무관심의 영역에서는 말을 해야 할 타이밍 자체를 놓친다.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  2026년엔 말의 과정에 대한 거북함에서 벗어나, 유쾌하게 말을 잘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든다.  자신의 노하우를 남들에게 무조건 공유한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닌데, 방송처럼 친절하게 책까지 펴낸 

박수연 변호사의 헌신에 감동하게 된다. 반드시 복받을 게야... 실제 책을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의 사례들을 모은 책이

출간될 그날을 기대하며, 짤막한 서평을 마친다.


 이 서평은 문화충전 200 네이버 카페 제공, 현익 출판 협찬으로 책을 읽은 정평과 방송을 통해 접한 선한 인상에

접목한 지극히 개인적인 편애 서평 임을 밝힌다.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박수연2026현익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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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실전 투자
이관헌 외 지음 / 성안당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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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상최초로 코스피 5000을 달성했다. 시작한 지 이제 7개월차 막바지의 정부가 이룬 성과다.  글로벌 저성장의 시대, 코로나 유동성 과잉 상황과 맞물리며, 비대면의 결제방식이 확산되었다.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 투자가 늘어나게 된 요인이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끼고 자라난 세대일수록, 간단한 터치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 각광받을 수 밖에 없었다.  눈 앞의 실시간 주식차트는 pc 모니터를 필요로 했지만,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 이면 누구나 코인 투자에 접근할 수 있었다. 





투기적 욕구 자체가 고전적인 기성세대보다도 현저하게 낮은 경제적 무욕자라, 그동안 블록체인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은 말할 것도 없고, 여전히 주식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 결정적으로 당장에 생활할 자금 자체가 부족하다. 언제 어느 순간에 무슨 일을 겪을 지 모를 불확실성의 시대니, 이유 불문하고 아는 게 힘이다.  


과거 세대로 갈수록, 본인들의 능력치 이상의 자산을 쌓은 경우가 많다.  절대적으로 물질 빈곤했고, 황폐한 환경에서 '만듦' 자체가 가치 창출이었다.  남들보다 먼저 선점하면 그것이 규모의 경제로 귀착되는 일이 허다했다. 또한 '가난' 자체가 보편적인 현상 이었으니, 먹고 살기 힘든 그 단계에서 조금의 깨우침은 신분을 상승하게 했다. 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결정지었던 것이다. 





누구나 24시간의 한계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기본적인 시간 가치가 평가절하 되어 있었다. 그것을 만회하는 유일한 수단은  안먹고, 안쓰고 평생 저축해 자산을 마련하는 것 뿐이었다. 그런데 내 집 마련 단계를 넘어서고 난 뒤,  점점 부동산은 우후죽순 개발정책과 맞물려, 금융 대출 레버리지 동반하기 시작했다.  지난 코로나 때 대형은행이 사상 최고의 순이익을 거둔 배경이다. 기본적으로 은행의 매커니즘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로 화폐를 조달한 뒤, 이것을 화폐가 필요로 한 대상에게 공적인 유통을 한다. 그런데 IMF때 방만한 경영으로 부실금융을 살리는데,  공무원 연금이 동원되는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결과, 금융권은 메머드급 M&A로 덩치를 키웠다. 





예금 금리 보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이자율이 커지면 커질수록, 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금융권은 배를 불린다. 과연 그 순수익에 걸맞는 사회적 공헌을 했을까? 1997년 IMF 이후 지금까지 공적자금은 제대로 환수되었을까?  블록체인의 코인 경제는 기존의 자본 권력에 대한 투명성 재고의 차원에서 AI테크와 접목되며 발생했다고 본다.  우리가 '돈'으로 사용하는 화폐단위는 국가에서 출발하여, 국가로 마무리된다. 돈을 찍어내는 주체도 국가다. 본인 빚 보다 국가부채 이야기 나오면, 본인 빚처럼 여기는 애국심 넘치는 사람들 많은데...  실질적으로 자산= 자본+부채 로 구성되는 회계의 기본을 망각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물가상승율과 연동한 각종 연금의 공적 이전 소득, 국가 발주의 공사 등이  화폐의 순환 주기를 결정한다.  





저자는 앞으로의 추세는 스테이블코인이 대세로 정착될 것임을 말한다.  코인 방식의 거래는 편리성이 뛰어난 반면,  급등 급락의 가격 변동성 문제가 제기된다. 이 점에서 기존의 법정화폐와 가상화폐의 간극을 메꾼 것이 스테이블코인 이라 할 것이다.  가상자산투자에 대해 그동안 폐쇄적인 입장을 보였던 국회에서도, 민주당 주도로 최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법인 설립 자본금 기준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즉 어느 정도의 자본금을 가진 주체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도록 함으로써,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AI 시대는 기존의 전문적인 영역을 융복합하고 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가 모호할 정도로 누구나 빠르게 금융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아날로그의 인식에 머무른 업종일수록, 이것 자체를 생존의 위기로 간주하고 극도로 경계하고 장벽을 쌓는 경향성이 강하다. 반면 지금은 독과점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정보 영역은 거의 없다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얼마나 빠른 속도로 그것을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다. 어느 시점에 스테이블코인을 투자하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일목요연하게 쉽게 해설해 낸 책을 살펴보니, 자신감이 붙는다. 오늘 익혀야 할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공부할 것이 쏟아지는 정보 범람의 시대, 금융혁명이 예고된 시점에 잘 준비해서 행복한 승자가 되기로 하자. 







 문화충전 200 제공, 성안당 협찬으로 책을 받아 읽고 쓴 담백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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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세계 빵 탐험 - 신기하고 재미난 세계의 빵들, 하오니의 홈베이킹
하오니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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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집에 오픈런이 이어지는 상황은 드물지 않다. 여름철이면 달달한 팥빙수 한 그릇 먹어줘야 된다는 도시의  오랜 빵집은 어느덧 대한민국 국보급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오픈런을 이어가는 빵집의 새벽은 고소한 빵 내음 으로 코 끝을 행복하게 한다. 점점 쌀의 밥 보다는 육식으로 대체되고, 깔끔하게 단짠으로 마무리하는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었다.  


 '튀소'의 대박이 시작되었을 만 해도, 맛있는 빵집의 특징은 좋은 팥이 듬뿍 담겼다는 게 아닐까? 정도로만 여겼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하던 빵집은 이제 도시 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을 정도다. 성OO으로 시작한 베이커리 문화는 웬만한 동네마다 명장의 빵집이 포진할 정도로, 저변 자체를 확산시켰다. 그러다보니, 당일 생산 당일 유통의 빵의 특성상,  인심 좋은 빵 기부도 많다. 주로 치즈 소세지 들어간 류의 칼로리 높은 빵을 좋아한다. 특별히 빵 자체를 구분해 섭취하지 않는다.  특별하게 즐기지도 않지만, 은근 밥 만큼 꽤 빵을 먹게 된다. 특히 샌드위치나 버거는 몇 개를 먹어도 아삭한 식감과 야채 풍미를 흡입한다. 




 "오늘도 즐거운" 세계 빵 탐험은 흥미로운 책 이었다. 세계 곳곳엔 어떤 맛있는 빵이 있을까? 쌀로 밥을 짓는 것처럼, 각양 각색의 모양으로 빵을 만들어, 주식으로 하는 풍경이 신기할 때가 있었다. 그때는 아마도 큼직한 병에 담긴 커피를 물마시듯 하는 상황을 이색적으로 여기던 때였다. 지금은 어떠한가? 대용량 커피를 즐기는 것이 드물지 않은 풍경이 되었다. 빵도 마찬가지가 되었다.  







 담백한 빵, 짭짤한 빵, 달콤한 빵과 과자, 특별한 날의 빵과 과자 4챕터로 구성된 책이다.  빠르게 읽을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워낙 빵에 관한 박학다식한 지식이 빵빵하게 담겨 있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  빵의 이름 자체가 라틴어 체계니, 입에 착착 감기지 않았다. 

프롤로그를 넘긴 후, 용어 설명으로 들어간다. 스테이크나 돈가스를 먹기 전에, 후추 솔솔 뿌린 스프로 부드럽게 달래는 과정과 유사했다. 샤워도우가 발효종의 영어 표현, 혹은 발효종을 넣어 만든 산미가 있는 빵을 폭넓게 칭하는 단어란 걸 알았다. 




덴마크의 BMO 담백한 빵은 얼핏 보면 바삭한 크래커의 모양새다. 덴마크어인 'Bolle med ost'의 줄임말로, 치즈를 넣은 빵이라는 뜻이라 한다. 아침에 곁들이는 가장 기본적인 빵이라 한다. 일종의 대한민국의 김치와 비슷해 보인다. 대략 BMO를 만드는 솜씨를 보면, 그 집의 대체적인 음식 솜씨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 하겠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비주얼이 근사한 맛깔스런 빵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빵을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가 펼쳐진다. 어떻게 이런 모양새를 생각해냈을까? 싶을 정도로 빵 자체가 예술이다.  즐겁게 음미하고, 정성껏 구워낸 빵을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들의 디저트 문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맛을 즐기는 것 만큼,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게 할 것이 있을까? 나같이 특별한 취향이 없는 사람도 처음 보는 모양의 빵과 달달한 향기를 맡고 나면, 빵이 먹고 싶어지는데... 빵순이 빵돌이는 오죽할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것 만큼, 즐겁고 깊은 경험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빵탐험가 하오니 님 덕분에 눈도 행복하고 마음도 뿌듯해진다.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남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단 것이 신선한 감흥이 된다. 빵을 먹으면서도, 특별히 어떤 치즈가 들어갔는지, 이런 빵은 무슨 빵이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는 것이 많았다. 책을 덮으며 이젠 단 1개의 빵조각을 먹더라도, 탐험하듯 빵조각을 찬찬히 살펴보자. 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즐거운 세계 빵 탐험 책 서평은 문화충전 200 카페 제공, 현익출판 제공으로 책을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고 쓴 솔직한 감회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세계 빵 탐험오늘도 즐거운 세계 빵 탐험하오니2026현익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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