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상하이 : 쑤저우·항저우 - 2026~2027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40
서진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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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시리즈는 세계 곳곳의 여행 명소를 다니는 생생한 감흥을 주는 기획 시리즈이다. 여행 잡지를 들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이정표로 향하는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쉽게 펼쳐볼 수 있게 하고 있다. 광범위한 여행지의 정보를 최신 업데이트하고 있어, 정보의 오류에 따른 낭패 상황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행의, 여행에 의한, 여행을 위한 활동에 특화된 각 지역의 전문 필진이 다년간의 직접 여행 경험을 담아냈다. 빼곡하게 기록하고 정리한 여행의 기록을 집대성한다는 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더욱이 갖가지 산해진미, 먹거리, 역사 문화적 맥락까지 책으로 내는 혼신에 감탄할 정도다.





넘버원 해외여행 가이드북 프렌즈 2026-2026년판으로 쑤저우 항저우까지 소개한 상하이 편을 접할 수 있었다. 이번 판은 352페이지로 상하이 여행에 압축해놓았다. 촉박한 시험 일정 앞두고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핵심 요약집이면서, 상하이 여행을 큰 갈래를 정리해 주고 있다.


중 꾹 대륙은 그 거대한 스케일 자체에 감탄하게 된다. 놀라운 것은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거대한 마천루를 쌓은 상하이의 경우에도 웅장한 빌딩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유럽식 건축물이 가득하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세계 2위의 인구 국가가 된 중국의 거대 인구의 경우, 거대한 사람 단지를 형성한다. 볼 거리가 넘쳐날 수밖에 없다. 사람 구경이 제일이니까... 워낙 규모가 커지니, 곳곳의 낡은 것들은 드러나지 않는 착시도 강할 것이다.





처 음 몇 페이지를 넘기고 나니, 상하이 한눈에 보기를 통해, 상하이 여정을 효율적으로 가늠할 수 있었다. 난징 시루 같은 지명은 책을 통해 처음 숙지했다. 역사의 비극이 있는 곳을 기념한 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매머드급 쇼핑몰이 들어선 지역이었다. 주요 소개한 곳 별로 다 둘러보는 데 일주일도 부족해 보였다.


스쿠먼 이 1850년대 태평천국 운동 때 지어진 이색적인 주거건물 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 다음으로 산해진미의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었다. 책에서 소개한 음식을 여행 다니며 먹으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까? 상하이 여행을 하는데 알려둬야 할 주요 음식, 상하이 곳곳의 정경과 함께 여행 필수 애플리케이션까지 소개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상하이를 주요 관광 지역 별로 전개한다.


추천 스타일로 단편적인 소개를 한 경우는 많았는데, 프렌즈 상하이처럼, 일목요연하게 여행의 흐름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은 경험하지 못했다. 선명한 사진과 함께 여행잡지 스타일로 간결한 문체로 정리되어 있으니, 낯선 여행지에서 고단할 때 누군가는 프렌즈 상하이를 펼쳐 읽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추천 맛집 찾아가듯, 지하철 OO 역 몇 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식으로 해설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언제라도 반가운 그 호칭 친구~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다. 먼지 풀풀 날리고, 공해 가득한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대체 언제 적 공상일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가 첨단으로 채워지는 중국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을 빨리 경험해 보고 싶은 욕구가 꿈틀한다. 어찌 보면 중국인들 자체가 자유분방한 기질이 강하다 할 수 있다. 즐겨 이용하는 알리가 중국 여행의 결제수단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다니, 부담도 덜해졌다.


친근한 프렌즈 상하이 책을 중앙북스 협찬받아, 문화충전 200 기획 제공으로 솔직하게 펼쳐보고 소개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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