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에듀윌 무역영어 1급 : 이론 + 3개년 기출 (2급 동시대비) - 2016~2018년도 최신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 OMR 답안지 수록
김기만 지음 / 에듀윌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무알못도 속전속결 무역영어 1급 정복의 길 


에듀윌 기본서 에서 빠르게 정말 시작하기


무려 100회가 넘는 시험 회차를 보유한 무역영어 1급 자격증. 

하지만 무역 관련 전공자들만의 필수 자격증으로 여겨지던 것도 사실. 

하지만, 선택의 여지없는 취준생들에게 시간대비 취득효율 높은 자격증을 

선택하는게 중요하죠. 여전히 선택의 순간을 놓고 고민중이시라면, 

일거양득 도움이 될 솔직한 경험담을 올립니다. 




고민의 순간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 갑니다. 




 실제로 전 116회 무역영어 응시자에요.
리뷰작성시점 기준 12시간도 안지났네요.

사실 무역영어 응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한창 각종 자격증 접수에 매진할 때, 
무역영어 1급도 그 분야중 하나였죠. 

일단은 상경계열 관련 자격증이라곤 
회계빼곤 무역관련인데... 영어가 들어가니 
막연하게 시작했죠. 

그 덕분에 보기만 고르다 낙방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빠듯한 일정에 
결국 접수했습니다. 


또 그리고....


...
....
!!



한정된 시간에 최대 효율을 높이는 건 양질의 교재를 

선택하는 것!

불가피한 자격증 시험의 연속 

사악한 접수비를 뒤로 하고, 책값도 호주머니를 후벼팔때,

천금같은 서평단 기회를 획득했습니다. 

아주 탁월한 시점의 연말 책선물을 받는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올해처럼 에듀윌 자격증 책만 줄곧 사본 적은 없었네요. 

도합 몇권인게야? 워낙 각종 자격증 시험교재로 정평이 나 있죠.




자격증 관련 FAQ 다수는 독학으로도 가능한가요?

비전공자도 가능한가요? 질문인데....

대한민국 자격증 치고 남녀노소 제한 엄격한 코스는 없어요.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데, 시중의 자격증 교재가 

너무 너무 잘되어 있기 때문이죠. 


특히 올해는 노오란 표지의 에듀윌은 

각종 자격증 시험장가면 동지를 만난 듯, 너도 나도 

들고 다닐 정도죠. 물론 초고수는 준비된 만큼 

그저 몸은 가볍게 다녀오시지만....


전 평범하고 시간만 한정되어 있기에

절대적으로 에듀윌 교재만 채택합니다. 


그런 이유중 하나는 핵심정리가 깔끔한 거에요. 

아무리 정평난 교수님이라 해도, 복잡하고 어렵게 하면 

하품만 솔솔 나오는데, 구성이 잘되어 있어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점... 게다가 핵심테마는 

Free하게 강의 들을 수 있어서 쭈쭈쭈욱 진도 빼는데 아주 좋아요. 




그것 있으면 취직할 수 있어?
그게 필요해? 

다 잡생각일 뿐... 

일단은 자격증이 곧 보증수표는 아니니까요. 
단 자격증 준비를 확실하게 하면 결과 상관없이, 
모르는것 보다는 알아가는게 많아진다는 거... 
배경지식이 늘어나면 그만큼 융통성 발휘하기도 
유리한 측면이겠죠. 

점차 산업경제의 흐름은 융복합화와 공유를 채택하고 있어요.
그런 흐름에서 무역만큼 기회를 넓히는 수단은 없겟죠.
특히 역동적인 대한민국인은 세계로 뻗어갈 수록 
본래의 자기역량을 발휘하는 케이스가 참 많죠. 

그만큼 내수시장은 한정되어있고, 세계로 뻗어가야 하는 측면.
무역영어를 준비하는 의미치고 참 거창스럽지만 과언은 아닐거에요. 



백날 강조해봐야 

접하지 않아 본 사람들은 어렵게만 생각하는 무역...

평생 내가 무역할 일이 있을까?

무역영어하면 사실 막연합니다. 


그런데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기본서만 잘 준비해두면,

합격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격증 교재치고 얇은 책은 없어요.

대부분 600페이지 훌쩍하고, 

1,000페이지 이상도 드물지 않아요. 

그 덕분에 보는 순간 어질어질.... 





그런데 꼭 봐야 할 알맹이만 구분하면, 단번에 절반이상의 

페이지가 줄어들어요. 

게다가 에듀윌 무역영어 1급 독학서 책은 

딱 기출파트와 이론파트로 분권도 간편해서...

칼로 책을 강제분권 시켜야 하는 웃플 일도 

만들지 않아요. 그냥 딱딱 깔끔하게 벗겨내면 됩니다. 


게다가 부록처럼 곁들인 합격노트 하나면 

시험시간만 채우고 오는 허수는 되지 않을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촉박한 일정에 책에서 제시한 대로 

한달 플래너( 실제는 기출풀이 제외하고 20일 플랜)

하기는 힘들었어요. 


연달아 자격증 시험이 밀물처럼 밀려온 탓에 

결국 하루정복이 되고 말았답니다. 



차후에 무역영어 시험 준비하실 분들은 

접수일 이후 꾸준히 학습하시면 충분해요. 

자격증 공부 너무 길게 잡고 하지 말아요. 

짧고 굵게 하는 겁니다. 




대체로 자격증 기본서의 경우
기본이론문제가 절반! 따로 기출문제해설이 절반 정도에요.
에듀윌 무역영어 1급 기본서의 경우 
최근 3년간 기출문제 9회본을 수록하고 있어요. 
( 이또한 빈출 기출문제는 이론편에 다루고 있는 부분이에요.)

실제 시험지 용지와 비슷한 사이즈의 책이라, 
기출문제편을 시간맞춰 풀이하시면, 최종정리하기에 
효과적이죠.  


무역영어는 영문해석/ 영작문/ 무역실무의 3과목으로 25문제씩 출제되는데...

토익준비 이후 영어와 담쌓은 지 오래되어 영어편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시험전날도 오후 늦게까지 시험이라,


정말 하루잡고 벼락치기 하고 말았어요. 


영문해석 / 영작문 으로 무역의 범위가 좁아 보이지만,

대체로 무역의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내용들이나 

무역용어의 개념을 영어로 되묻는 식이라, 

무역이론에 관한 숙지가 필요했죠. 


책 페이지로 따졌을 때, 영어편은 70페이지에 불과해서

정말 속전속결 필요한 시점에 절묘했어요. 


실제로 시험장에서도 준비한 것에 비해 

고득점하고 돌아왔죠. 손 놓고 있던 영어감각도 

약간 회복한 체로 시험을 마칠 수 있었어요. 



무역영어 1급을 합격하는데, 절대적인 부분이죠.

이 부분만 제대로 알아도 정말 천금같은 득점을 하는 깨알못 파트랍니다. 


하지만, 전 시간관계상 미처 이 부분 완벽하게 숙지못해 

결국 가물가물~




에듀윌 무역영어의 강점은 세세한 설명이 잘 되어있는 점이에요.

게다가 일목요연하게 항목별로 간결한 문체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무알못이라도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네요. 





곳곳에 기출문제들도 골고루 다루고 있어서,

이론 숙지와 함께 실제 시험장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어요. 


아마도 인코텀즈에 관한 영문을 보시고,
무역영어를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찬찬히 들여다보면, 약간의 영어습득력 있으신 분들은 
아하! 그 말이구나. 해독이 충분해요. 





정말 99.9% 활용도 높은 무역영어 1급 교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지만, 

갈 길이 구만리인 취준생에게 시간절약을 해주는 

고효율 교재만이 경쟁력을 높여주는 일이겠죠. 


일단 무지의 영역에서 점점 벗어날수록 

앎의 실현과 함께 취업의 가치를 누릴 시간이 성큼 다가올 겁니다. 

꼭 무역영어가 아니더라도, 물류 무역 전반에 관한 제반지식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유용하네요. 



올해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2020년을 고대해야 할때,

미리 자격증 선별도 하시고, 에듀윌처럼 독학자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빛의 교재를 선택하세요. 



탁월한 선택은 열심히 학습하는 자들의 몫이겠죠. 





< 이 리뷰는 에듀윌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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