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보는 눈 - 기계가 도달할 수 없는 오직 인간만이 가능한 창의성의 경지
크리스 존스 지음, 이애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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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도달할 수 없는 '창의성'과 '예외성'은 어떻게 나오는가?💡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뿐이다.

99% 기계의 예측력을 능가할 1% 인간의 안목

저자 크리스 존스 Chris Jones

에스콰이어Esquire 수석 저널리스트

내셔널 매거진 상 2회 수상 (2004년 콜롬비아 왕복선이 폭발하면서 우주의 미아가 된 비행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집으로Home>와 2008년 이라크에서 사망한 군인들을 집으로 데려오는 과정을 그려낸 <그를 짊어진 것들The Things That Carried Him>)

'아메리칸 매거진 최고의 글'에 선정(복싱 선수들의 좌절과 영광, 고투를 그려낸 <폴링 하드Falling Hard>를 비롯해 그가 쓴 다양한 기사와 작품)

2020년 그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시리즈 <어웨이Away>

책 속 문장

많은 이들에게 창의성은 천재성의 발현이 아니며, 막 일을 시작했다면 더욱더 그렇다. 창의성은 우리가 잘 가꾸고 연마하여 불꽃을 피워야 할 덕목이다. p.26

우리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 방정식은 세상에 없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필요하다 느낀 그 순간에 주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된 것이다. 비슷한 예술에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예술이 변해서가 아니다. 여러분이 변했기 때문이다. p.50

뇌가 알아내는 데 영원히 걸릴 수도 있는 무게, 지렛대, 공간을 몸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p.104

일반적으로 입력값에 의존하는 컴퓨터 모델은 특별한 상황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전형적'이라는 말의 끝을 넘어 존재하는 빈 공간은 인간의 상상력으로만 채울 수 있다. p.126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에 자기 틀에 갇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었다. p.130

알고리즘은 '누가', '왜' 그랬는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상을 '무언가'의 기본 집합으로 분류한다. p.214

알고리즘은 인간이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때 효과가 있다. p.216

그에게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스스로 찾았기 때문이다. p.256

좋은 취향이 있다면 믿어라. 과정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규율에 대해서도 걱정 말라. 여러분의 일이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고, 여러분이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외로움을 느낄 때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라. 양보를 요청하는 쪽이 기계라면 타협하고 싶은 충동을 참아라.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것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렇게 행동하도록 노력하라. p.261

서사의학 전문가들은 누가 봐도 명백해 보이는 '사건event'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런 건 없다. 환자가 도착하는 순간은 환자가 전달하는 특정 경험의 시작일 뿐이지, 결코 질병 경험의 진정한 시작점이 될 수 없다. p.296


🔍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계는 인과관계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예외적 상황을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취향을 알아냈더라도

사람들의 취향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의 존재를 알기 때문에

완벽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기계적 한계들을 이해하고

🩷창의성은 천재가 아니라 노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잘 될 때나 잘 되지 못할 때나 계속해서

좋게 만들기 위해 믿고 노력하라고 조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했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기계들이 만드는 세상의 한계를

넘어설 인간이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목 차]

엔터테인먼트 - 취향은 계산될 수 없다

스포츠 - 열정은 데이터를 이긴다

날씨 - 단 하나의 100%, 불확실성

정치 - 거짓말, 뭐 같은 거짓말, 그리고 통계

범죄 - 숫자로 살인하기

돈 - 시장 조정은 인간의 몫이다

의학 - 모든 병은 질문을 던지며, 치료만이 그 대답이다

#도서협찬 #추수밭출판사

@chungrim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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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갑니다, 세계 속으로 - 여행 PD의 출장이 여행이 되는 순간
김가람 지음 / 한빛라이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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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 속으로> 김가람PD 여행 중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

카메라가 꺼지면,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김가람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다큐멘터리 PD

낮에는 나다니고 밤에는 TV를 보는 일상을 지속하고자 PD가 되었다.

휴가와 출장의 탈을 쓴 모든 여행을 사랑한다.

지금은 <환경스페셜>을 연출한다.



책 속 문장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라트비아 노래 축제 부분을 찾아서 몇 번을 돌려 본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다시 힘이 난다. 나 저런 것도 해낸 사람이야. 지금 하는 촬영은, 편집은 아무것도 아니야, 스스로를 다독이며. p.49

대학에 진로 강의를 가면 학생들이 종종 묻는다. "막상 현장에 갔는데 그림이 나오지 않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생각했던 그림이라. 그런 게 자판기에서 커피 뽑듯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중략) 뭣도 모르는 내가 생각했던 그림은 50퍼센트만 만들면 된다. 나머지 50퍼센트는 현장에서 주워 담는다. p.63

"고맙지만 포기해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말이 목까지 차올랐다. 감당하기 힘든 고마움과 황당함이 함께 밀려왔다.(중략) 삼청동 브라질 대사관에서 그랬듯 샤파다 두스 베아데이루스의 이 브라질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온전히 나를 위해 쓰기로 마음먹은 것 같았다. (중략) 서울시 면적의 3배가 넘는 샤파다 두스 베아데이루스 국립공원을 찍으면서 감히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으려 했던 나를 대자연이 친절한 브라질 사람들을 보내 참교육할 차례였다. p.79

이 치열한 도시에서 그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음에 스스로가 대견하다가도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지?'라는 생각에 허탈해질 때도 있다. 그런 날이면 '올 인클루시브'도 '프라이빗 비치'도 없는 베이스캠프가 슬그머니 그리워진다. p.157

3박 5일 패키지여행이든, 혼자 하는 세계 일주든, 맛집만 돌아다니다 오는 여행이든, 동행과 싸우고 눈도 마주치지 않는 여행이든, 일상의 모든 '안 하던 짓'은 그 사람의 삶에 색을 칠한다. p.214

비행기를 놓쳤지만 출장이 아니고 휴가라서 다행이다, 예약하고 못 가게 된 호텔이 1박에 100만 원이 아닌 5만 원짜리라 다행이다. 일정은 망쳤지만 몸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남편이 러시아엔 못 들어가지만 러시아어라도 할 줄 알아서 다행이다, 우리는 젊어서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 다행이다…. p.235

🎆🎇🎆🎇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흥미로웠습니다😄👏

여행지에서 담아온 사진들을 보면서 여행하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날씨, 사람, 사건 등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 또한 받아들이면서도😊

영상에 담기 위해 애썼던 모습들이

공감 가기도 하면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일상을 떠나 먼 곳으로 가서

평소에 만날 수 없던 장소와 사람들을 만나고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그때 그 장소 그 사람들하고만

겪을 수 있는 평생 남는 경험이라는 게

여행의 큰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D님이 여행을 떠날 때 챙기시는

비옷부터 등산용 헤드라이트, 고프로 카메라,

체스트 밴드, 앞코가 막힌 젤리슈즈 등

뭘 챙기시는지 관심있게 봤습니다😄

촬영할 때의 ✨️인터뷰 성공 노하우! 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활동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real_guid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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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나태주 지음 / 더블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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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일' 선고를 받고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아파서야 배운 것 - 시인 나태주의 '에세이'

꽃이 피는 줄도, 꽃 다 지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건넵니다.

"괜찮아요, 지금 그대로도 충분합니다."



책 속 문장

이 책은 내가 아파서야 배운 것에 대한 기록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사는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전하는 기쁨과 긍정의 메시지다. p.6

좋아하는 거 있으면, 그거 하면 된다. 보여주려는 마음이 앞서면 자존심 상하고 상처만 입는다. 좋아하는 거 하면 하다가 그만둬도 상처 안 받는다. 그럴 때는 넘어져서 무릎이 까져도 자존감이 남는다. p.23

'이번 생은 망했어.' 그런 말, 부탁하건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떻게 온 인생인가. 엄청난 선택과 엄청난 노력과 엄청난 행운과 축복으로 여기까지 온 인생이다. 한 번 넘어지고 실패한 것으로 인생을 판단하면 안 된다. p.32

다른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은 성공이 아니다. 그 사람의 성공일 뿐이다. 내 성공은 내 안에 있다. p.35

서툴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능숙한 게 아니다. 사랑은 언제나 처음이기 때문에 매일 만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더라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서툴다. 사랑은 늘 서투르고, 짝사랑이며, 늘 첫사랑이다. p.78

삶에 있어서 소중하고 소중하지 않은 것이 확연히 판명이 나버렸고 진실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말았으니까 말이다. p.123

앓고 나서, 아니 병원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나서 제일로 하고 싶었던 일은 시를 쓰는 일이었다. 그다음은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어쩜 그것들은 본능과 같은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p.199

비록 남들에게 무가치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이 진정 나에게 마음의 기쁨이 되어주고 정신의 희열이 되어주는 것이라면 충분히 나의 많은 것을 걸 수 있는 대상이 된다. p.201

인간은 한시도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그런데 사랑하려면 가끔 뒤를 돌아봐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p.208

기적은 당신 몸속에 있다. 우리는 수많은 날을 그 기적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 p.294


❤️

🏃‍♂️아프기 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몸이 아프고 나서야 깨닫게 된

💕삶과 가족, 좋아하는 일, 일상의

고마움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적은 가까운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환자로 병원에서 겪으신

무력함, 답답함, 아프고 불편했던 일들은

읽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제 누군가 아프게 된다는 건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는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평소에 시를 지으실 때

창작의 고통에 힘들기도 했지만

병상에서 본능적으로 하고 싶으셨던 일이

시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좋게 느껴지기도 했고,

시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 쉽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되기 위해 냈던 노력과 용기들이 많았다는 것도

알게 되어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해도,

지금 삶이 어둡게 느껴져도, 기적은 자신 안에 있습니다.

자주 돌아보고 발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도서협찬 #더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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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심리학자, 메타버스를 생각하다 - 사람이 모이는 가상공간은 무엇이 다른가
김지헌 지음 / 갈매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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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경험을 설계하는 프레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람이 모이는 가상공간은 무엇이 다른가?

저자 김지헌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마케팅 박사 학위

'고객 가치'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브랜드 심리학자

인지·사회심리학을 근간으로 소비자심리, 브랜드 전략 등을 연구하며 그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논문상과 우수 강의상을 받았다.

책 속 문장

한번 기획하고 설계한 공간을 쉽게 변경할 수 없는 현실세계와 달리, 가상세계에서는 상황에 맞도록 유연하게 공간 디자인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는 공간의 형태와 배치가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를 가상공간 디자인에 적용한다면, 목적이나 문제 해결에 보다 부합하는 효과적인 공간을 창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p.10

원형 자리 배치에서는 소속감의 욕구가 증가해 자신보다는 가족 중심, 소수보다는 다수 중심의 설득 메시지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반면, 각진 자리 배치에서는 독특함의 욕구가 증가해 반대 메시지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p.67

생산성이 높은 사람과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이 나란히 앉으면 서로에게 자극을 주어 두 사람의 성과가 개선될 수 있다. p.78

빠른 시간에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실용적 소비성향을 가진 소비자에겐 매장 이동의 편의성이 쇼핑의 즐거움보다 상대적으로 중요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아방가르드 매장과 실용적 매장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유리하다. 반면, 매장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쇼핑 경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쾌락적 소비 성향을 가진 소비자에겐 더 풍부한 경험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부티크 매장, 백화점, 아방가르드 매장이 효과적일 수 있다. p.82

시니어들이 가상세계 아바타의 젊은 라이프 스타일을 현실세계에 동기화하고 싶어 할 가능성을 고려해 시니어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들의 생각도 보다 젊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p.149

촉각의 피드백을 함께 제공할 경우 신체 소유감과 실재감이 증가했으며 완벽한 촉각이 아닌 유사 자극, 즉 초음파 피드백만으로도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p.174

타협 효과 compromising effect 는 양극단을 피하고 중간을 선택하려는 성향을 의미한다. 즉, 로즈골드라는 독특한 색을 선택한 소비자는 타인이 가장 많이 선택했을 것으로 보이는 중간 옵션인 128기가를 선택함으로써 독특함과 순응의 균형을 추구했다는 말이다. p.208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갈 때 처음 노출되는 랜딩 페이지의 배경색과 그림이 소비자의 브랜드 평가 기준을 바꿀 수 있음을 밝혀냈다. p.222

현실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한 대상일지라도 메타버스에서 현실세계와 다른 차별적 가치를 제공한다면(기존에 싫어하지 않고 적어도 중립적 태도를 가진 경우), 새로운 관심과 호감을 유도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p.243

🔅🔆🔆🔆🔅

🌆현실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공간구성을

가상공간에서는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창의적인 조합으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공간에서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공간 구성을 다르게 해서

업무에서 좀 더 🌟창의적으로 일하거나 빈틈없이 일할 수 있고,

마케팅에서는 🌟고객 성향에 따라 공간 구성을 바꿔

현실과 비슷하지만 다른 쇼핑의 재미, 편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강요하거나 과용하면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고,

🏜이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공간을 선택하도록

제시하는 방향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공간에서 받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가상공간이 가진 이점이 많이 흥미로웠습니다.

가상공간의 이점을 활용하고 기술의 발전이 더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현실보다 더 재미있고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앞으로 가상공간에 일어날 변화가 기대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가상세계에서도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형태와 배치)

◆ 사람을 모으는 메타버스 브랜딩(소비자와 브랜드)

◆ 아바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아바타와 사회적 접촉)

◆ 메타버스, 가치를 설계합니다(감각-온도와 색)

❤️

#도서협찬 #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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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슈퍼 乙 전략
전병서 지음 / 경향BP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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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시대 반도체 슈퍼 '을' 전략

신냉전시대에 한국 반도체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저자 전병서

◆ 여의도 금융가 17년간 반도체/IT 애널리스트 종사 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

◆ 18년간 중국 경제와 중국 산업 연구

◆ 중국 베이징 칭화대에서 석사, 상하이 푸단대에서 박사 학위

◆ 중국 금융 시장과 중국 성장 산업 연구

◆ 중국 상하이한화투자자문, 상하이 중국경제금융연구센터 근무, 코트라 상하이 차이나데스크 자문위원

◆ 현재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경희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 학생들에게 중국경제론, 중국자본시장론, 중국 비즈니스 사례 분석, 국제금융 이슈 분석, 글로벌 공급망 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

◆ 중국 진출 기업에 경영 자문을 하고 있다.

◆ 저서로는 #기술패권시대의 대중국혁신전략 #돈의흐름을꿰뚫는산업트렌드 #중국금융산업지도 #금융대국중국의탄생 #중국100년의꿈한국10년의부 #한국의신국부론중국에있다 등이 있다.



책 속 문장

반도체는 이제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경제 상품'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패권 전쟁의 전략 물자'다. p.19

미·중의 2라운드 전쟁은 기술 전쟁이다. (중략) 경제 안보가 모든 외교의 중심 키워드가 되었고 기술 전쟁이 수단이고 그 중심에 반도체가 들어 있다. p.89-90

지금 반도체 산업은 재벌의 수익 사업이 아니다. 미국과 중국도 국가의 명운을 건 안보 산업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반도체는 지금 국가대항전이자 쩐의 전쟁이다. 미·중을 상대로 한 반도체 전쟁 안에서 우리끼리 싸우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 죽도 밥도 안 된다. p.21

반도체 산업을 잘 모르는 언론과 정치권은 세계 정상인 한국 반도체 업계에 어설픈 훈수를 두지 말고 반도체에 목숨을 걸어 세계 반도체 1,3위의 반열에 오른 한국 반도체 기업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 p.61

미·중 양국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판에 남 생각할 여유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작은 나라들에 대한 대국의 관용이나 동맹 우대는 그냥 소설이다. p.82

특히 한국의 경우 반도체의 화풀이 대상이 배터리가 될 수 있다.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의 8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p.117

미국의 반도체와 배터리에 대한 대중국 봉쇄가 진행되면 중국의 보복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한국이 안심하고 미국의 동맹에 들어가려면 유사시 중국의 보복에 대항할 수 있는 미국의 병풍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대만의 보호 조치와 유사한 조치나 법안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다. p.327

중국은 첨단 반도체 기술이 한국과 대만, 미국 등에 크게 뒤진 만큼 중하위 기술 역량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p.192

반도체와 배터리에서 초격차를 얘기하지만 기술 격차가 아니라 대체불가기술을 만들고 유지해야 진짜 이긴다. p.258

한국이 세계 1위인 D램은 국내 경쟁이지만, 첨단 파운드리는 치열한 국제 경쟁이고 기술 전쟁이다. 한국은 이제 메모리가 아니라 첨단 파운드리에서 대만을 추월하는 것이 반도체 산업에서 과제다. p.266

🌏🌎🌍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서

이제는 안보 물자가 된 반도체를 가진 우리나라가

반도체를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대체불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 차원에서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고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미국의 동맹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배터리분야에서

중국에게 보복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반도체 경쟁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대만 등 전세계 반도체 기술의 현황과

특히 중국의 반도체 기술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해주세요!😄

🔷️목차 알아보기🧐😍

🔸️미국 반도체법은 '21세기 신(新)석유' 개발 프로젝트다

🔸️반도체 신냉전의 목표물은 중국이 아니라 한국과 대만이다

🔸️미국의 Chip4 동맹은 중국 봉쇄에 성공할까?

🔸️탁란(托卵) 전략의 대만은 어부일까 닭일까?

🔸중국의 반도체 실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한국은 파운드리에서 'KSMC'를 만들어라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제패에 목숨을 걸어라

🔸️반도체는 국가대항전이며, 영원한 1등은 없다

🔹️

#도서협찬 #경향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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