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섬 제주 유산 : 아는 만큼 보이는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 고진숙, 블랙피쉬

신비 섬 제주 유산 - 아는 만큼 보이는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이야기
고진숙 지음 / 블랙피쉬 / 2023년 8월

🍊아는 만큼 보이는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지도에서 점 하나로 표현되기엔 모자란 풍부한 이야기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넘나드는 자유의 역사

✍지은이 고진숙

용눈이오름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스무 살에 제주를 떠난 후 평범한 한국인으로 살아왔다.

출간 도서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문익점과 정천익', '청소년을 위한 제주 4.3', '제주 4.3을 묻는 10대에게', '신비 섬 제주 유산'

🌄책 속 문장

🌋자연

◽ 제주는 섬인 데다 경작지가 지극히 작았고, 유년기의 화산섬이라 토양층이 얆으며 물 빠짐이 좋은 화산회토라 논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다. 소금, 철, 쌀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교역에 의존해야 했다. p.31

◽ 한라산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살아간다. 최고급 목재와 갖가지 약초와 나물, 버섯이 풍부하다. 노루와 사슴을 비롯한 야생동물도 많았다. 가죽과 말린 고기는 인기 있는 교역품이었다. 중산간 지대엔 넓은 초원이 있어서 소나 말을 키우기 좋았다. 말은 육지에 도착하면 값이 세 배로 뛰기 때문에 상인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져서 이들을 상대하는 제주 기생들은 비단옷을 입었다고 한다. 귤은 제주에서만 나왔고, 언제나 최고급 인기 상품이었다. 다양한 해류가 교차하고 태풍이 지나면 바다 어장은 풍부해졌다. p.31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 지역을 보호하면서 역사, 문화, 생태 등 지역자원과 결합한 지질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추구하고자 만들어진 유네스코 프로그램이다. p.149

◽ 곶자왈은 제주 지하수의 절반가량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엉기성기 쌓인 용암들 사이로 빗물 등이 내려가면서 깨끗하고 맑은 지하수가 만들어진다. p.220

📜역사

◽ 삼국통일전쟁의 와중에 탐라는 뛰어난 균형 감각과 외교력을 보여 준다. 신라, 당, 백제 부흥군, 일본 등이 얽히고설킨 이 시대에 탐라는 눈부신 정보력을 바탕으로 전쟁에 휘둘리지 않았고, 당에서 열린 제천 의식에 참가했을 때는 서열이 일본보다 위였다. 이것으로 독립국이었다는 사실도 확인이 된다. p.82

◽ 탐라국 건국 신화인 을나 신화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땅속에서 솟아난 세 명의 신인인 삼을나가 바다에서 온 벽랑국 세 여인을 맞아 결혼하여 농사를 짓게 되었고 나라 살림이 나날이 불어나 살기 좋은 땅이 되었다. 삼을나는 활을 쏘아 땅을 세 구역으로 나눠 평화롭게 다스렸다. p.87

🐷음식

◽ 제주는 김치를 만들어 먹지 않는 곳이었다. 날이 무덥고 습해서 숙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무르면서 하얀 갓('골마지'의 제주 방언)이 피고 상해 버리기 때문이다. p.40

◽ 탐라포는 마른 고기라고 되어 있을 뿐, 정확히 무슨 고기인지는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탐라국 당시 마을이었던 애월읍 곽지리 유적에서 나온 뼈의 36.4퍼센트가 사슴 뼈인 것으로 보아 사슴고기로 추측하고 있다. 사슴고기를 얇게 펴서 항아리에 넣고 연기를 가해 만드는 훈제 고기였을 것이다. p.103

◽ 세계적으로 돼지고기가 맛있는 곳은 일조량이 길고 습한 지역이라고 한다. 이런 곳에서 돼지는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이다. 한반도에서 이런 조건을 갖춘 곳은 제주가 아닌가. p.111

⛺문화

◽ 제주의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결코 생업을 놓지 않는다. p.151

◽ 촌수를 따지지 않고 윗사람은 삼춘, 아랫사람은 조케라고 부른다. 만일 제주에서 할머니를 만난다면 절대 할머니라고 하면 안 된다. 매우 기분 나빠한다. p.213

💌💘💖

제주도 여행은 몇 번 갔었지만,

제주도라면 돌, 바람, 여자 그리고 말, 흑돼지 정도로만

떠올렸던 제가 이렇게 자세히 제주도를 관심 가지고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제주도만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환경에 적응해 온 제주 사람들의 ⛺의식주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뿌듯했습니다.

이제는 더 새롭고 폭넓게 '아는 만큼 보이는 제주'를 경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1년 내내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와 관련된 여행지도 추천 받고,

많이 알려진 제주 뿐만 아니라 🌟진짜 제주의 특별함을 만나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도서협찬 #블랙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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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 김정호, 달콤북스 출판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김정호 지음 / 달콤북스 / 2023년 9월

🌿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 삶이라는 바람에 맞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부드럽게 바람을 타는 것이다!

🪔저자 김정호

🌿심리학에 몸 담은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배우고 성장하는 게 즐거운 심리학자

🍵고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 취득,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심리학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이사장 등 역임, 한국심리학회 학술상 수상

🌿주요 저서 '말의 알고리즘(공저)', '명상·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MMPT 워크북', '마음을 공부해야 행복하다' 등이 있고, 공역서로 '받아들임', '긍정심리학', '행복심리학' 등이 있다.

🌼🌼🌼

삶이 어렵고 힘들 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과도한 동기가 없다고 하지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가만히 들여다보면, 비상식적인

과도한 동기가 있음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럴 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그 생각을 반복해서 생각하는지(반추)'로 알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욕구가 무엇인지 살펴보지 않으면,

💥외부 환경의 영향에 '취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즐거움을 발견해야 합니다.

🩷평소에 심각한 생각을 하는 편이라면 '가벼운 즐거움'을,

가벼운 사람이라면 명상처럼 '진중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항상 가지고 싶지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마음을 억누르면 좋지 않은 결과가 올 수 있습니다.

❣️긍정과 부정적 마음 모두를 뛰어넘고 조화를 이루려면,

때로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도 해야 하고, 타인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기도 하며,

다시 용기를 내는 등 나를 사랑하는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진솔한 글에 심리학과 철학적 내용이 담겨있어서

💕공감하면서 생각하고 배울 수 있어 도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책 속 문장🌻

🍵받아들임의 반대말은 '저항'이다. 저항이란 주어진 조건 중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저항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공통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바로 반추(되세김)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p.18

🍵사람이 항상 긍정적일 수는 없다. 안 좋은 일을 긍정적 태도로 바라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부정적 감정이 생기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 만약 부정적인 감정까지 막으려고 하면 감정은 왜곡되고 억압되며, 그 결과는 치명적이다. p.35

🍵강압적인 금지는 오히려 반발심을 불러 쾌락에 더 집착하게 만들 뿐이다. 일상의 삶을 살아가되, 자신의 처지에서 충분히 가능한 수준의 결핍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p.180

🍵중도는 이것과 저것의 중간이 아니라, 양극을 갖는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p.52

🍵사람들은 백이면 백 자신에게는 과도한 동기가 없다고 말한다. 자신의 소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원하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기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비상식적인 과도한 동기가 있음을 알게 된다. 특히 동기가 좌절되었을 때 스트레스가 크게 느껴지고 자꾸 반추하게 되고, 오래 지속 된다면 그 동기가 과도한 동기일 가능성이 높다. p.123

🍵양손 가득 쥐려고만 했던 것들을 가끔은 미련없이 놓아 보자. p.181

🍵자신의 마음에 어떤 욕구가 있는지, 어떤 욕구가 사라지고 새로 생겨나는지 정신 차려 살피지 않으면 외부 환경의 영향에 취약해진다. p.162

🍵즐거움도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유형의 즐거움을 조화롭게 갖는 것이 좋다. 정적인 즐거움도 좋지만 동적인 즐거움도 좋다. 묵직한 즐거움도 좋지만 가벼운 즐거움도 좋은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은 평소에 좀 심각한 편이어서 가벼운 즐거움의 기회를 좀 더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반대로 자신이 좀 가벼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명상과 같은 진중한 방법을 통한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p.187

🍵살면서 자신에게 자명한 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때가 있는데 이런 순간들이 내게는 참 소중하다. p.249

#도서협찬 #달콤북스 #스몰빅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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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시간관리 : 주체적 시간관리 시간을 내 것으로 - 이임복, 천그루숲

이기적 시간관리 - 엉망진창 내 인생,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이임복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8월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다른 사람이 생각한 대로가 아니라

내가 생각한 대로의 내 삶을 살자

저자 이임복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이자 한국금융연수원 겸임 교수

10년 넘게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 'IT 트렌드'와 '일 잘하는 방법' 강의

출간한 책 《챗GPT -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웹 3.0 - 참여, 공유, 보상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 《책 쓰는 토요일》.

🍁가진 것 없이 성공하려면

🍀시간 활용을 잘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든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데 왜 잘 안될까요?😂

해야 할 일이 많고 너무 바빠서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진 않으신가요?

🌼너무 높은 목표를 세웠거나, 의미가 없는 일이거나,

너무 빠른 포기를 하진 않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중요하고 급한 일'에 시간을 들이는데,

'중요하면서 급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합니다.👍👍😆👌

시간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좋은 목표 설정과 계획, 마음가짐과 때로는 적절한 '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

▶충분히 고민한 후 빠르게 결정을 내린다

▶미래 계획이 있다

▶시간관리 도구가 있다

▶일과 놀이가 균형을 이룬다

▶꼭 해야 할 일은 처음에 한다

🎇시간관리를 못하는 사람

▷결정을 내린 후 또 고민한다

▷미래 계획이 전혀 없다

▷시간관리 도구가 없다

▷일과 놀이, 둘 다 엉망이다

▷꼭 해야 할 일을 미루다가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시간관리 팁은,

노트 등에 적으면서(아날로그) 큰 그림을 생각하며 계획을 세우고,

휴대폰 등의 디지털 도구로 계획을 실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관리, 할 일 관리하는 방법,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법 등의 자세한 내용을

책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책 속 문장

시간관리에 진심으로 절박한 분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p.248

당신이 믿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면, 결론은 하나다. 당신이 가진 최상의 자원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p.14

아무것도 없이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시간을 낭비해 가며 성공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p.76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관리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하면서 급한 일'을 고른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일들은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중략) 인간관계 구축, 중장기 계획, 새로운 기획 발굴, 준비·예방활동 p.66

열심히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치열하게 사는 데도 시간관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그건 '너무 높은 목표' '의미 없는 목표' '너무 빠른 포기'의 3가지 이유 때문이다. p.83

조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시간 낭비'는 명확하지 않은 지시 때문이다. p.167

시간관리를 할 때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두 가지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중략) 아날로그로 계획을 세우고, 디지털로 이를 보완하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p.177-178

시간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가짐과 태도, 이에 따른 집중이 시간의 밀도를 결정한다. p.221

#도서협찬 #천그루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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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의 펜드로잉 클래스 사전체험단, 동양북스 출판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 - 어색한 그림은 이제 안녕! 투시법부터 어반 드로잉까지 배우는 ㅣ Collect 23
리니(이채린)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8월

#리니의펜드로잉클래스 #사전체험단

책이 출간되기 전에 가이드북으로 쉽게 드로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펜 드로잉 준비물(펜, 연필, 지우개, 스케치북)까지 챙겨주셨어요😆

지금은 정식으로 책이 출간되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그려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셨던 초보 부터

🏙조금 더 현실감 있으면서 입체감 있게 그리고 싶다 하셨던 분도 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카메라, 캔들, 협탁, 한옥카페는 가이드북을 따라 그렸고,

✨️찻잔, 앨범, 책, 인형, 케이크는 제가 빈공간이 남아서 채워봤습니다🧸❤️😊

삐뚤빼뚤 매력있는 손그림 갬성 예쁘게 봐주세요😄

생각 정리로 글을 잘 써야 말을 잘할 수 있다!

생각정리스피치 -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는 법, 개정판
복주환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5월

✍말을 잘 하려면 생각 정리를 해야 한다

- 생각 정리와 논리적인 글쓰기, 스피치 하는 방법까지 -

✍글쓰기는 생각 정리에 좋은 방법이다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

💡지은이 복주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생각정리스킬》, 《생각정리스피치》, 《생각정리기획력》을 저술한 대한민국의 생각정리 컨설턴트

📝'생각정리' '말하기' '글쓰기' '기획력'을 주제로 연 250회 이상 강의와 컨설팅, 방송과 라디오 출연

📝생각정리 앱 『마이로직트리 mylogictree.com』 와 생각정리 다이어리『thinkdiary.co.kr』 개발

​✨✨

혹시 말을 잘 하려면 웃기고 목소리가 커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억에 남고 재미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은 쉽고, 간결하게 말해도 의미가 충분히 전달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잘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점점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생각 정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하는 사람도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두서없이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 정리를 하려면 글쓰기와 독서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중에 특히 이 책의 일기 쓰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쉽게 언제 어디서나 쓰고, 일기를 기반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소중한 일들을 기록해서 말하기에 필요한 스토리와 에피소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데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발표 불안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발표 불안은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학생 때 발표했을 때, 왜 그렇게 어려웠던 것인지 몰랐는데,

원인을 안 것 같아 속이 후련했습니다😂

✨달달 외우지 말고 논리적인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가 있다면 좋은 팁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해 주세요😊

👂듣는 사람을 고려하는 말하기 중요성에 대해

평소 내 습관은 어떤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논리를 구성하는 8가지 방법, 설명을 잘하는 7가지 방법,

✨✨스타강사들의 스피치들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와 농담들이 느껴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고,

정말 많은 노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구나 감탄했습니다👍

📙책 속 문장📙

📚아쉬웠다. 스피치의 '내용'을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책이 드물었기 때문이다. p.14

📚내게 필요한 것은 '지금 즉시 머릿속 생각을 정리해 명쾌하게 말하는 스킬'이었다. p.15

📚누군가 어떤 주제에 대해 말을 굉장히 잘한다면, 그냥 잘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설계하고, 다듬으며 점차 말하기 실력이 좋아지는 것이다. p.32

📚상대방을 배려할 때 글쓰기와 말하기를 잘할 수 있게 된다. p.38

📚어떻게 하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잘할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스타강사들을 교과서 삼아 그들을 분석하고 연구했다. p.53

📚의사소통에 대한 착각 중 하나는 논리적 말하기가 최고라는 생각이다. 의사소통에 대한 착각 중 하나는 논리적 말하기가 최고라는 생각이다. 소통은 논리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때 서로 좋은 관계가 이어질 수 있다. p.160

#도서협찬 #천그루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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