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묵 

- 붓 터치가 강한 그림체가 특징

전투 씬에서 많은 동작이 생략되서 처음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굉장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음.

그림체에 원근이 강조되어 어안 렌즈로 보는 듯한 표현도 좋았음.

"교무의원"을 연재 당시 재밌게 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연재 잡지가 폐간되었던 걸로 기억.

(아니면 내가 중간에 그만뒀거나)


형민우

- "프리스트"를 처음 보고 충격 받았었음.

여백을 매우 잘 살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배경과 컷 씬의 조화에 강약이 있어 만화책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음.

완결이 왜 안 된 건지는 잘 모름. 몇 년...아니 지금까지 완결을 기대하고 있는 작품


츠루타 겐지 鶴田謙二

- "에마논 시리즈"(2권)와 "모험 에레키테 섬", "포겟 미 낫"을 보고 알게 된 작가.

책의 판형이 커서 그림체를 잘 살렸다고 생각함.

두근두근하고 긴장감 넘치는 그런 류의 내용이 전혀 아닌데 묘한 끌림이 있음.

내가 실제로 바다 향기를 맡는 듯한 몰입감이 느껴짐.

근데 이것도 왜 후속 편이 안 나오는지 모름.


이가라시 다이스케 五十嵐大介

- 영화로 본 "리틀 포레스트", 책으로 본 "카보챠의 모험"으로 알게 된 작가.

책으로 본 작품은 "카보챠의 모험" 한 권이란게 좀....

다른 작품인 "리틀 포레스트", "해수의 아이", "마녀"는 사놨지만 아직 안 봤음.

대상에 대한 묘사가 인상적이다란 생각.

내용이 별 것 없지만 별 것 있는 내용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듯.


우라사와 나오키 浦沢直樹

- 해적판(?) "파인애플 아미"로 알게 된 작가.

그 뒤 "마스터 키튼", "몬스터", "20세기 소년"까지 정말 소름 끼치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파인애플 아미"와 "마스터 키튼"은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는 케이스

개인적으론 "마스터 키튼" 보다 "파인애플 아미"가 더 재미났음. 약간 "시티헌터" Feel이 나서)

"해피", "야와라"는 아직 못봄.

"빌리 베트", "플루토"는 구입하고 아직 못 본 상태.


요시다 아키미 吉田秋生

-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알게 된 작가.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영화도 엄청 좋았지만.

(진짜 미친 호화 캐스팅...이어서 만화책과 분위기나 방향성이 약간 다르다)

첫 1권에 받았던 문화 충격(?) 때문에 어질어질 했었다.

근데 그 뒤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이 만화의 매력인 거 같다.

정작 이 작가의 스테디셀러인 "바나나 피쉬"를 아직 못 본 게 아쉽.


우니타 유미 宇仁田ゆみ

- "우사기 드롭스" (우리나라 책 '토끼 드롭스') 애니메이션을 보고 알게 된 작가.

애니메이션도 따스한 작화가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만화책이 더 좋았다. (나는 거의 대부분 '책' 버전을 영상보다 선호함)

이것 역시 1권이 주는 신선한 충격이 내 손을 '탁' 잡아 끈 느낌.

그 뒤 작품인 "푸르게 물드는 눈"도 단 2권짜리지만 너무 좋았음.

심플한 그림체이지만 동세가 살아있고 디테일한 표현이 있어 눈이 즐거운 느낌.

하지만 최근작인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로 나락에 떨어진 듯 해서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것 같다.


히가시무라 아키코 東村アキコ

- "해파리 공주" 영화를 알게 되었고, 영화를 더 재밌게 보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보고

영화를 보고 나서야 만화책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알게 된 작가.

NHK 아침 드라마 "아마짱"을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배우 '논'의 출연을 알고

검색해보니 내용도 내 취향이라서 좋았음.

등장 인물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 짐.

여러모로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

아쉽게도 이 작가의 작품은 "해파리 공주"만 본 상태.


이와아키 히토시 岩明均

- "기생수"로 알게 된 작가.

학생 때 "기생수"를 해적판으로 처음 접하고 충격 받았었는데..(파격적인 설정)

그뒤로 정식 판이 나와서 수집. (내 기억으론 완결이 한참 뒤에 됐었던 것 같은데...)

"기생수"는 기승전결이 완벽하다고 느껴진 작품.

지금은 "히스토리에"를 모으고 있는데 작가의 건강이 걱정된다.

'제발 완결만은 무사히...'

역대급 대작의 향기가 나지만 애써 정 안 붙이려고 노력 중.

혹시나 미완결로 끝날까봐. 게다가 단행본 발행 속도도 엄청 느림.


니헤이 츠토무 弐瓶勉

- "블레임"으로 알게 된 작가.

상상력에 한계는 없다는걸 절감했던 작품.

그리고 거기에 더해지는 감성이 매력적.

단 한 장을 넘겼는데 몇 천 년 또는 몇 억 년이 지나있고

보통 인간으로는 대항 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존재가 등장한다.

지극히 정적인 듯한 느낌의 그림체인데 보다 보면

이만큼 박진감 넘치는 작품도 없다고 생각 됨.


후지타 카즈히로 藤田和日郎

- "요괴소년 호야"로 알게 된 작가.

거친 선으로 꽤나 박력있는 장면을 보여준다.

작품 발행일을 보면 당연(?)하게도 우리나라엔 해적판이 먼저 떠돌았고

그걸 주워 보다가 정식본을 소장.

마무리까지 완벽해서 좋았음.

특히 초반부 요괴의 창을 뽑으면서 머리카락이 길어지는 주인공 모습에

전율을 느꼈었음.

하지만 아쉽게도 그 뒤에 나온 작품들은 전부 내 취향이 아니었음.


미도리카와 유키 緑川ゆき

- 너무나 당연하게도..."나츠메 우인장"을 통해 알게 된 작가.

특히 1권은 보면서 대성 통곡을 했었음. (물론 내 동생은 고개를 절레절레...)

힘이 빠진 듯한....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라서 불호였지만,

내용이 너무 내 취향이라서 상관 없어진 작품.


이시키 마코토 一色 まこと

- "하나다 소년사"로 알게 된 작가.

사고로 우연히 귀신을 보게 된 주인공 소년이 겪는 일들.

마무리가 엄청 감동적이라서 대성통곡.

다른 작품인 "좋은 친구들"도 강력 추천.

만화가 주는 재미적인 측면에선 이 작가가 아래의 작가와 함께 투 탑.

물론 그 뒤 "피아노의 숲"은 코미디보다는 드라마였지만.


우스타 쿄스케 うすた京介

- "멋지다! 마사루"로 알게 된 작가.

정말 내 취향의 만화. 진짜 웃기는 만화.

이것과 비슷한 류의 만화로 "이나중 탁구부"와 "괴짜 가족"을 꼽는데...

난 이 만화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나중 탁구부"는 웃긴 만화라기 보다는 슬픈 만화였음)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도 추천.


모리 카오루 森薫

- "신부 이야기"로 알게 된 작가.

그야 말로 서아시아 지역의 신부 이야기를 매우 자세하게 다루는 것은 엄청 좋음.

하지만 이야기의 화자 역활을 하는 헨리 스미스와 맺어지는 탈리스(서아시아 여성)는

아마도 헨리와 함께 영국으로 갈 모양인데 

이 부분에서 인종차별이 어떻게 다뤄질지 의문이다.

그 시기의 영국에 대해 아직 자세히 알아보지 못해서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시대 상에 대해 세밀한 묘사를 하는 작품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스토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약간이라도 다뤄주면 좋을 것 같다.

----------------------------------------------------------------------

작중 시대가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대결을 벌이던

소위 "The Great Game"(1813~1907)의 시대로, 트란스옥시아나 일대에 아직 자

주권을 가진 나라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부합하는 나라로는 히바 한국(Khanate of Khiva)과 부하라 아미르국(Emirate

of Bukhara)이 있는데, 3권의 지도를 보면 부하라 아미르국과 히바 한국, 러시아 

제국령 투르케스탄의 접경 지역으로 추측된다. 

부하라 아미르국과 히바 한국은 러시아의 공세에 점점 밀려 1873년 완전히 

보호국화되므로 그보다 약간 앞선 시기임도 짐작할 수 있다.


작가는 인터뷰에서 이 시대를 선택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19세기 후반,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기 전의 중앙아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데, 배경을 이렇게 잡은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시대는 유럽이 중앙아시아를 조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뜻밖에 문자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자료도 있으면서 동시에 전통도 남아 있는 시기,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소비에트 연방이 되면서 많이 (풍습이) 바뀌어버리게 되죠."

실제로 19세기는 '탐험의 시대'라고 할만큼 중앙아시아에 굉장히 많은 탐험가들이 

보내졌다.이 시기에 발견된 엄청난 유물들과 보고서, 그리고 문헌들은 오늘날 중앙

아시아학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상 마지막으로 지구

상의 미지의 영토를 탐험한 시대이기에 더욱 더 후세에 낭만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나무위키 '신부 이야기'에서 발췌

----------------------------------------------------------------------


타카노 마사유키 高野真之

- "블러드 얼론"으로 알게 된 작가.

하지만 이것조차 완결이 나지 않고 신장판이라며 한 번 더 팔아먹고 끝.

그 뒤로 소식이 없다.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던 작품.

드라이하면서도 은은한 달달함이 이색적이었음.


타카기 나오코 高木直子

- "혼자살기 5년차"로 알게 된 작가.

판형은 크지만 다른 책에 비해 얇은 편이어서

사실 돈이 살짝 아깝다는 생각이 매번 드는 애매한 작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간이 나오면 구입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작가.

그냥 편하게 슥슥 그려진 그림체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서 좋은 듯.

그녀가 미에현에서 상경해 이렇게 저렇게 살다가

이젠 어느덧 아이까지 낳아서 육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긴 하다.


네무 요코 Nemu Yoko ねむようこ

- "오전 3시의 무법지대"로 알게 된 작가.

아마....도 체험담이 아닐까 싶긴 한데...개성 강한 등장인물들과

리얼한 현실 묘사. 약간 엉뚱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찾아 내는 주인공이 어우러지는 게

좋았던 작품.

그 뒤로 엉뚱한 소재의 작품들을 재밌게 봤었는데....

"미쿠의 큐베 한약방"에서 '어라??' 싶다가

"얼간이 봉봉 DIY하우스"로 더 이상 이 작가의 작품을 안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됨.

내가 느꼈던 매력이 좀 더 좋아졌다면 모를까...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기에 급급한 모습?

자신의 스타일로 뽕을 뽑자는 마인드?

더 이상 새로운 작품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은근한 확신이 들어서 아쉬웠음.


오전 3시의 무법지대 : 매우 좋음.

오전 3시의 위험지대 : 매우 좋음.

펜과 초콜릿 : 좋음

소년 소녀 : 기억 안 남.

일단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 마무리 매우 아쉬움. 그래서 망.

트랩 홀 : 기억 안 남.

오전 3시의 불협화음 : 재탕에 삼탕을 한 작품. 기억 안 남.

미쿠의 큐베 한약방 : 살짝 어이 없음. 개연성도 떨어지고 이젠 아예 4차원급의 전개가 군데 군데 보임.

소재도 평범, 결말도 평범....아니 나쁨.

얼간이 봉봉 DIY하우스 : 동네 상점가 DIY 코너 광고 전단지 수준.

어째서 공구에 대한 설명이 더 많은가?? 매우 나쁨. 이 작가는 끝났다고 확신함.


그래도 이 작가의 그림체를 좋아해서 위 작품들 전부 소장하고 있는데

다음 작품까지는 속아준다는 느낌으로 한번 더 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듬.



이외에도 많은 작가가 있었는데 막상 쓰려니 제대로 떠오르지 않는다.

"3X3 아이즈"도 재밌었고 "시티헌터"도 재밌게 봤었고,

"충사"도 기억에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내가 읽었던 책들 중 일본 소설을 가장 많이 팔았다.

특히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들...

전 시리즈를 구입해서 몽땅 다 읽어버리고

다른 책을 놔둘 곳이 없자 가장 먼저 떠올라서 처분했다.


일본 소설은 현실을 베이스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설정이 아니라

퍼즐을 만들 때처럼 결말을 먼저 정한 다음 배경을 설정하는 느낌이 든다.

이것은 책을 읽을 때 느끼는 재미와 자극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지만

책을 놓는 순간 마치 꿈에서 깬 것처럼 뒷맛이 영 떨떠름해 진다.

그 책을 읽지 않은 사람에게 책의 내용을 공유하기 어려운 점이 여기에 있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 너무 심하게 비틀어 버린 설정으로 인해

내용이 비일상적이기 때문이다.


- 자극적이고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책 소개' 쓰기 좋은 소설.


사람은 끊임 없이 가치관과 성격, 사고 방식이 변화하는데

여기서 일본 소설의 소장 가치가 사라진다고 본다.

"딱 그 순간 읽을 때만 관심 가고 재밌는 책."

내가 여기서 말하는 일본 소설은 이런 종류다.


일본을 보면 책을 출판하는 것이 쉽다고 느껴진다.

책이 안 팔리기론 우리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인지도를 쌓기 위한 시상식도 많고

내수 시장이 큰 만큼 수요도 많은 건지

작가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건지

아니면 출판 허들이 낮은 건지

우리나라 책 띠지를 보면 어이 없을 때도 있다.

무슨 블로그 조회수 몇 만회, 무슨 서점 MD 추천, 무슨 모임의 화제작 등등..

일본에서는 경력의 비중이 큰 것도 알고 있고

그래서 이런 마케팅이 먹힌다는 것도 이해하는데

막상 사서 읽어보면 진짜 별 내용 없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민음사 유튜브 채널에 오늘 새로 업로드 된 영상을 보면서

한강 작가가 5.18 민주화 항쟁과 제주 4.3 사건에 대해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광주 5.18 민주화 항쟁에 대해선 영화를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다루어 진 만큼 널리 알려졌으나,

그동안 제대로 주목 받지 못했던 제주 4.3 사건은

이번 노벨상 수상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한국의 현대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관련 정보를 기회가 닿을 때마다 열심히 읽는 편이다.


내 타고난 성격이 이래서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 부분은 고치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은 채

시간만 흘러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몇 년 전부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 재조명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내 나름대로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아닐까 싶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피해 당사자가 아닌 2세인 것 같지만 말이다.)



몇 년 전부터 각종 컨텐츠를 통해 관광지로서의 제주가 부각되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지만,

아직도 "육지것들"이라며 야멸찬 냉대를 하는 일부 제주도민들에겐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 수 있었다.


-----------------------------------------------------------------------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무려 7년 7개월에 걸쳐 제주도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목호의 난과 함께 제주도 역대 최대의 참사 중 하나이며, 여순 사건, 국민

방위군 사건, 보도연맹 학살사건, 경산 코발트광산 학살사건, 거창 양민 학살사건, 

전 산내 골령골 학살 사건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 제1공화국 시기에 민간인이 억울

하게 학살되거나 희생된 대표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이런 여러 사건 중에 제주 4·3 사건은 사망자 숫자 자체를 비교하면 제1공화국 시기에 

일어난 단일 사건으로는 6.25 전쟁 다음으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이는 당시 미군정과 그 이후의 대한민국 정부, 그리고 이를 상대한 남조선로동당 세력들 모두가 민간인 학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었기 때문이었다.


확인 사망자 10,715명

추정 사망자 60,000 ~ 80,000명

3,171명 실종

군인 180여 명, 경찰 140여 명 사망

나무위키 제주 4.3 사건

-----------------------------------------------------------------------


좀 더 많은 사람들이 4.3 사건에 대해 관심 갖길 바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올바른 처우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아직 늦지 않았고 앞으로 해나가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네이버처럼 너무 복잡해서 멀미가 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가 글을 쓸 때 선호하는 폰트, 글자 크기, 자간, 행간 정도는 기본으로 저장되었음 싶다.

물론 지금은 자간, 행간 조정 기능은 아에 없지만....


글 쓰는 건지 깜지를 쓰는 건지 모를 정도로 난감하다.

나의 서재를 이용하는 사람이 극히 적을 것으로 짐작되긴 하는데

그 얼마 안 되는 사람이라도 안정감 있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