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 - 스레드 브랜딩·마케팅·수익화 실전 전략
이동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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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입니다. 요즘에는 친한 사이의 사람이라도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SNS 상에서 서로 간의 안부를 묻거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요, 심지어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타인도 SNS 상에서는 10년 지기 친구처럼 친한 사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SNS을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와 그 영향력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커졌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트위터를 넘어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새로운 SNS, 메타의 스레드가 무엇인지, 스레드를 직접 사용하면서 팔로워를 끌어모으고 자신만의 브랜딩을 설립하여 수익까지도 창출해 내는 방법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스레드로 자존감도 올리고, 집에서 수익도 쏠쏠하게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의 이동영 저자는 상장사 마케팅 팀장 출신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스레드의 미래 영향력과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일찌감치 포착하고서 직접 운영 및 관련 강의 또한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SNS 경험이 거의 없거나 활용법을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편법이 아닌 정석적인 운영 방식으로 스레드를 운영하고 브랜딩 및 마케팅, 수익화까지 이르는 자신만의 목적에 맞는 스레드 성장 전략을 정리하여 이번에 새롭게 한 권의 책으로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이러한 저자의 설명에 걸맞게 스레드를 200%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주요 용어 등에 대한 내용들을 시작으로, 직접 프로필을 세팅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서 팔로워를 늘린 뒤에 수익화까지 이뤄내 가는 자세한 방법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레드는 흥미롭게도 영상이나 사진보다는 텍스트 위주의 SNS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서 정보들이 빠르게 공유되고 소비된다고 합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SNS 이용자들이 활발하게 교류와 맞팔을 하기에 최적의 SNS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덕분에, 이용자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블루오션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스레드를 시작하는 데에 최고의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에서도 이러한 점을 강조하면서 스레드를 빠르게 이해하고서 처음부터 하나씩 자신의 스레드를 꾸며나가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점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단순히 스레드 사용법을 배운다고 해서 팔로워를 모아 나가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스레드 유저가 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맞팔 할만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프로필을 세팅하고 가독성 있는 글을 써서 올리는 노하우 등을 가르쳐 주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요즘 꽤나 핫한 AI 도구 등을 이용한 팔로워 늘리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는 점이 꽤나 독특했습니다. 자신만의 브랜딩을 완성하고 알고리즘을 이해해서 스레드 팔로워가 늘어나는 노하우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워둬야겠네요!


그 밖에도, '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에서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스레드를 이용해서 초보자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점도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왕 SNS로 자아실현을 하는 김에 돈까지 벌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죠. 요즘에는 다양한 SNS를 통해서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돈을 버는 분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 경쟁이 나날이 심해지는 중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스레드에서는 그만큼 경쟁이 심하지는 않아서 하루라도 빨리 스레드를 시작해서 나만의 즐거움을 찾고 수익화를 내는 단계까지 가봐야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스레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담은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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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 - 스레드 브랜딩·마케팅·수익화 실전 전략
이동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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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르는 SNS 스레드, 수익까지 창출하는 스레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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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
이창현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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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애드앤미디어에서 출간한 '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입니다. 사람들이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치통 등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나 해열제 등을 찾아서 먹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고통을 병리학적인 관점에서만 지금 발생한 고통이 또 다른 병의 원인이 되는 요소 정도로 취급하고서 그 싹을 없애버리는 행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근본적으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제 병리학의 관점이 아닌 생존학적 관점에서 고통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야 할 때라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픈 증상들은 우리 몸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싸워 나가는 과정일 뿐이며 방어 전략의 하나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고통을 줄이고 질병을 올바르게 다스리기 위해서 필요한 방법이 무엇일지를 진지하게 들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의 이창현 저자는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서 약사이자 뇌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기존의 질병들을 다루는 방식인 병리학적 관점에 의문을 제기하고 진정한 건강의 본질이란 무엇인가란 성찰을 통해서 생존학적 관점이란 새로운 답안을 제시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건강과 삶에 대한 강의와 상담 등을 진행하고 유튜브 강연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생존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행복한 생존법'을 담아냈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병리학에서 생존학으로 병의 의미와 몸의 해석을 달리하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삶에 있어서도 이를 적용시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몸이 아플 때에는 왜 고통이 시작되었는지, 우리의 몸에서 고통이 없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동네 병원만 가더라도 정확한 병명을 얘기해 주기보다는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진통제나 항생제 위주로만 처방해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들의 몸에서 꾸준히 알려주고 있는 신호인 '고통'을 스스로 무시하고 결국에는 병을 키우는 행위가 된다고 하니 결코 현명한 행위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에서는 이처럼 병을 바라보는 시선을 단순한 치료에만 맞춘 시선에서 벗어나 몸이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생존 메커니즘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병의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궁극적으로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배워둬야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생존학적 관점이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에서는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우리가 병으로 인식하는 증상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 나가는지에 따라서 미래의 건강 상태 또한 극적으로 변화함을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는데요, 한 가지 예로 들자면 당뇨는 우리 몸이 고장난 것이 아닌 지속 불가능한 에너지 수용을 거부하여 우리 몸의 세포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작용일 뿐이며, 회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약만 섭취해서 당장 눈에 보이는 고통이 사라졌다고 안심하고 끝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 진통제를 먹었더니 두통도 사라지고 나는 다 나은 것 같으니, 옷도 얇게 입고 감기에 좋지 않은 행동을 했다가 나중에 더 큰 병,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네요. 우리의 몸에서 발생하는 고통이나 발열, 여러 병의 증상들이 알고 보면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한 과정일 수도 있음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도 마음을 똑바로 유지하고 걸어나갈 수 있는 조언들이 담긴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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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학적 관점 다르게 보면 고통이 줄어든다
이창현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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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아닌 결과로 보라, 고통은 방어 전략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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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후회 없는 삶을 위한 56가지 문답
최준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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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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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에서 출간한 '죽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입니다. 요즘에는 AI다 뭐다 하면서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일상 속의 여러 어려움을 손쉽게 처리하는 편리한 기술이 보급되고 있는데요, 몸이 아플 때에도 누구나 쉽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편에 자리 잡은 공허함과 일상에 대한 후회감이 우리의 몸을 뒤덮을 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물질적으로는 풍족해졌지만 정신적으로는 오히려 고립되고 우울한 감성이 반복되면서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사는 게 힘들고 죽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지금의 감정을 후련하게 날려 버리고 앞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56가지 문답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죽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의 최준식 저자는 현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서 국내 죽음학 연구의 선구자이자 종교학자로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죽음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있어서 한국에 처음으로 한국죽음학회를 발족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네요. 이를 통해서 추가로 학문적인 연구를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쌓아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종교학과 인문학을 결합한 죽음학에 기반한 삶과 죽음의 본질에 대한 내용과 죽음을 생각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마음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절박한 사람들을 위해서 죽음 이후의 이야기와 죽음에 대한 인생의 본질 등에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때로는 이런 말은 하곤 합니다. '다른 사람도 다 힘들어.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좀 더 힘을 내봐. 노력을 안해서 그래'와 같이 자신의 기준에만 맞추고 상대방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로 말이죠. 하지만,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려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말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죽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에서는 가장 먼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 한 번이라도 스스로 죽음을 생각해 본 사람들에게 죽음이 정말 모든 것의 끝이고, 편해지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진심이 담긴 질문과 함께 그에 대한 죽음학자인 저자의 답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더 나은 방법이 있을 텐데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 방법을 살펴보지 못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 것 같아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삶과 죽음의 본질이란 과연 무엇인지 철학적이면서도 종교의 측면에도 발을 담근 내용들을 하나씩 들려주는 점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몸은 편해지는데도 오히려 마음은 불행이 쌓여가고 힘들다고 느끼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속시원히 풀어서 들려주고, 돈과 부와 같이 세속의 욕망에 사로잡혀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것은 아닌지 소소한 질문을 우리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탁상공론만을 이야기한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은 반쯤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에 대해서, '죽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에서는 본격적으로 타인을 의식하고 속박되어 살아가는 지옥에서 스스로를 해방하고, 내 인생을 한 점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결국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힘든 일이 생겨도 이를 버텨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원동력을 삼기 위한 마음공부의 한 방법으로서 요가와 명상, 호흡법 등에 대한 것들을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씩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헤맬 때가 종종 있었는데, 스스로 삶에 대한 의지를 키워나가고 마음의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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