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 애덤 스미스부터 프리드먼까지 200년 경제사상사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음, 이경식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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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한 '존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현대의 사회에서는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저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나라를 운영해오고 있지만, 이를 크게 구분하자면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으로 나눌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지난 냉전체제 이후로는 그 구분이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에 이르러서는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의 운영 체계는 더 많은 자본을 가진 세력이 더 큰 힘을 휘두를 수 있는 자본주의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본주의에서는 경제의 흐름과 질서가 운영되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국가와 기업들이 이를 어떻게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지를 살펴보는 안목을 갖춰야지만 남들보다 더 뛰어난 자본을 가진 사람으로서 경쟁에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지난 1977년에 영국 BBC의 동명 텔레비전 프로그램 시리즈와 함께 출간된 경제학의 고전으로서, 산업혁명 이후로 꾸준히 전개되어 온 자본주의 시장의 변화와 여러 결정적인 순간들을 경제, 정치, 역사, 사상 등의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여 그 관계들을 명쾌하게 풀어내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존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의 저자인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경제학자이자 공공 지식인 및 사상가로서, 하버드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경제학을 가르치고 미국 물가관리청 및 주인도 미국대사로서도 활동하는 등 단순히 이론만을 다루는 학자로서의 삶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장에서 경제와 관련된 현실 정책들의 자문을 도맡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그가 생전에 남긴 40권이 넘는 저서들은 경제학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경제학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도록 명쾌한 언어로서 풀어내어 그 내용들을 들려주고 있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고전 경제학 가이드북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국내에서 출간된 이 책에서도 산업혁명과 식민주의, 여러 혁명과 전쟁, 글로벌 거대 기업의 등장과 같이 자본주의 200년 시대의 역사 속에서 등장한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경제의 역사와 원리에 대한 내용들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지금에 와서는 단순히 이론적으로 자본주의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와 흐름을 풀어내어 연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일반인들도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는 여러 자본들이 어떻게 그 가치가 변동성을 나타낼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식을 보여주는 분야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러한 경제학의 기초를 세우고 지금까지 그 틀에 살을 붙여 나가는 데에는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이어온 연구와 경제 사회에서의 실전 데이터들이 쌓여온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존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도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 스미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자본시장의 틀이 제대로 갖춰 나가기 시작한 산업혁명 전후를 비롯하여 여러 경제학자들의 등장과 대립, 그들이 주장해 온 경제학 이론 등에 대한 내용들을 비롯하여,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 당시 사회에서의 종교, 정치, 도덕 등의 이야기들과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도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설명해 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가 현대사회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경제 체계로서 받아들이고 있지만, 처음 경제 시장이 활성화되고 제대로 된 규정 없이 너도 나도 경제 발전에만 집중하여 그 밖의 분야에 있어서는 야만스럽다고 말할 정도의 분위기가 팽배했던 그 시대에서는 자본주의와 대립하는 공산주의 등의 경제체제가 등장하여 나라 간에도 제국주의나 냉전체제 등의 여러 갈등의 시기가 도래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경제 전문가인 저자가 수집한 여러 역사적 자료들을 사진과 설명들을 곁들여서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 교과서에서는 자세한 배경지식 없이 단순히 몇 줄의 설명만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러한 역사적 경제 변화의 배경에 대한 지식들을 확실하게 배워갈 수가 있었네요!


그 밖에도, '존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는 21세기의 근현대에 이르러서 드디어 자본주의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제, 정치 분야의 대부분을 주도하게 되면서 여러 국가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를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서 발전하게 된 과정과 결과에 대한 내용들도 들려주고 있어서 불확실하기만 했던 시대의 흐름들을 보다 쉽게 이해해서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하나의 경제 체제 속에서도 미국의 대도시나 싱가포르의 도시국가 등 그 운영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점과 기존에는 국가가 주도하던 거대한 프로젝트들이 막대한 자본을 쌓아 올린 거대 기업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양상으로 치닫게 되었다는 경제 시장의 빠른 변화 속도가 정말 놀랍게만 느껴졌습니다. 경제학과 자본주의, 화폐와 자원, 정치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기만 한 경제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어 경제 사상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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