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괴이 사전 : 전설편 ㅣ 세계 괴이 사전
에이토에후 지음, 현정수 옮김, 아사자토 이츠키 감수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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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출간한 '세계 괴이 사전: 전설편'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TV에서 주말마다 방영하던 '전설의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을 매번 빼먹지 않고 시청할 정도로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그저 오싹하면서도 초자연적인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각색하여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 보자면 우리나라 지역 곳곳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오래된 설화나 전설들, 무서운 이야기들을 담아내어 소개하는 역할도 함께 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에 와서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가 SNS나 숏폼 등을 통해서 넘쳐날 정도로 제공되고 있다 보니 이러한 전설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 있어서 오래전의 이야기들이 차용되는 경우 또한 여럿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의 신비한 전설 속 이야기와 존재들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계의 전설 및 신화의 역사나 창작 콘텐츠 요소로 쓰일만한 내용들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나 추천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괴이 사전: 전설편'의 저자인 에이토에후는 한 명이 아니라 편집과 저술을 팀을 짜서 진행하고 있는 2인조의 편집팀으로서, 괴담이나 도시전설, 신화 및 점술, 수공예, 아동서, 만화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을 꾸준히 출간해 오면서 독자분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인 전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전설과 신화, 오싹한 존재들의 이야기를 각 지역별로 분류하여 흥미롭게 소개를 이어 나간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아시아 지역의 신비가 담긴 내용들을 들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와 유럽,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들이 잘 알지 못했던 지역들의 전설 속 이야기들도 자세하게 정리하여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그동안 사람들이 초자연 현상이라고 추측하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사실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현상들이었음을 하나둘씩 밝혀 나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괴담이나 전설, 신비의 영역에 걸친 이야기들을 사랑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갈 정도로 비과학적인 영역에 대한 관심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괴이 사전: 전설편'에서도 세계 곳곳의 실제 존재하는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나 전설 등의 이야기들을 수록하여 하나하나씩 소개하고 그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교훈이나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 신화나 단군 신화처럼 나라가 세워질 당시부터 지금까지 내려져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그동안 몇몇 나라에만 국한되어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진 전설이나 신화 속 내용 외에도 인도의 독자적인 창세신화 부탄의 파드마삼바마 전설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들의 전설이나 신화, 괴이한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괴이 사전: 전설편'에서는 전설이나 신화와 같은 이야기 외에도 괴담 속에서 등장할법한 오싹한 존재들의 내용이 담긴 이야기들도 여럿 들려주고 있는 점도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날려 버리고 등골이 서늘해지게 해주는 데에 여러모로 충분히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져 내려온 이러한 전설 속의 초자연적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듣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창작의 욕구도 생겨나게 해주는 재미있는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부록으로, 괴상하면서도 신비한 내용이 담긴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담아 놓은 칼럼과 장르별로 내가 원하는 요소의 이야기들을 쉽게 찾아서 읽어볼 수 있도록 색인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신비한 전설 속 이야기에도 관심 있는 분들에게 있어서 다양한 장르의 괴이한 내용들을 담아서 들려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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