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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사춘기는 없다 -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확실한 솔루션
허지원 지음 / 세이코리아 / 2026년 5월
평점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세이코리아에서 출간한 '세상에 나쁜 사춘기는 없다'입니다. 자녀를 가지고 있는 모든 부모님들에게는 사춘기라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있어서 힘든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어릴 때에는 말도 잘 듣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이뻤던 아이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게 되는 이 시기는 성장을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하지만, 이를 처음 겪어보는 부모나 아이 본인에게 있어서도 어떻게 서로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문제 행동들을 교정해 나가야 할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 방황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자녀의 행동을 단순히 말로서 다그치고 사랑의 매를 드는 것만으로는 적절한 해결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확실한 솔루션을 담아낸 가이드북으로서, 사춘기 행동 교정 전문가인 저자가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행동들을 이해하고 초등 학년부터 고등학생 시기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적용시켜 나가는 황금률 시스템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쁜 사춘기는 없다'의 허지원 저자는 지난 2010년에 사춘기 학생 전문 교육기관인 센터큐를 설립하여 벌써 16년 가까이 운영 중에 있는 사춘기 행동 교정 전문가로서, 폭력이나 욕설, 스마트폰 중독 등의 사춘기 아이들이 겪게 되는 작은 문제에서부터 부모의 힘만으로는 교정하기 어려운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담당하여 상담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수많은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내는 데에 성공해 왔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이렇게 누적된 행동 데이터를 통하여 AI 모델을 개발하고 온라인 생활 관리 시스템으로까지 확장해서 더 효율적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도 바로 이러한 저자만의 사춘기 자녀 교정을 위한 핵심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담아내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부모님들이 자주 오해하는 내용과 알아둬야 하는 것들을 시작으로, 황금률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양육을 올바르게 진행해 나가는 과정들을 단계별로 적용하여 알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갑자기 찾아오는 변화로 인해서 이성보다는 감정이 먼저 앞서는 경우가 잦아진다는 특징이 있죠. 부모님의 말에 짜증을 내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세상에 나쁜 사춘기는 없다'에서는 이렇게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행동에 변화가 생기는 원인과 이를 그냥 방치만 하거나 제대로 대응해 나가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를 확실하게 알려주면서, 부모님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행동 메커니즘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사춘기 자녀가 알아서 바뀌겠지, 우리 아이는 안 그래요, 공부만 잘하면 되지 않나라고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찾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솔루션의 기초를 쌓아가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저자가 알려주는 황금률 시스템의 세 가지 기본 원칙, [부모에 대한 예의와 규칙 준수 / 생활 관리 / 자기계발 시간의 누적]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이를 실제로 사춘기 자녀의 행동을 교정해 나가는 데에 적용시켜 나가는 프로세스들을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는데요,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족이든 남이든 서로 간의 예의를 갖추고 대화를 이어 나가는 상호 존중은 가장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부모님들이 사춘기 자녀의 문제 행동에 올바르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매뉴얼들을 확실하게 숙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모습도 살펴볼 수가 있었어요. 만약에 이러한 매뉴얼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들려주는 점은 올바른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그 밖에도, '세상에 나쁜 사춘기는 없다'에서는 초등학생 시기에서부터 사춘기가 잠잠해지는 고등학생 시기에 이르기까지 학년별로 황금률 시스템을 적용해 나가는 가이드라인도 수록해 놓아서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초등학생에게 미적분 같은 어려운 교육을 시키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아이의 성숙도와 교육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맞춰서 학년별로 이를 다르게 적용시켜 나가는 골든타임을 적용하는 모습들은 부모가 제대로 중심을 잡고 자녀를 이끌어 나가는 시스템을 완성시켜 나가는 데에도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교육시켜 나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