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뼈대 -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수학의 역사
송용진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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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다산초당 출판사에서 출간한 '문명의 뼈대'입니다. 요즘에는 AI 프로그램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기존에 사람들이 하던 여러 작업들이나 어려운 공정마저도 쉽고 빠르게 끝마치게 되는 놀라운 시대가 찾아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그동안 인류 역사 속의 수많은 위대한 천재들이 도전해 왔음에도 풀지 못했던 수학적 난제들마저도 AI를 이용하면 하나둘씩 풀려나가는 순간이 오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AI도 그 역사를 되짚어 올라가면 인류가 개발한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인 '수학'을 기초로 하여 탄생했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고대부터 현대의 최첨단 과학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문명을 지탱해오고 발전시켜 온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정리하여 들려주고 있습니다.




'문명의 뼈대'의 송용진 저자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위상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에 오랜 기간 인하대 수학과 교수로 지내 오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수학자라고 하는데요, 수학교육 연구 및 여러 수학 관련 연구 성과들을 선보이면서 그 능력을 입증해 온 저자가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수학의 역사와 그 업적들을 선보이면서 그동안 역사의 그늘 속에 가려져 그 역할이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수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맛깔나게 들려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인류의 문명이 세워지고 현대 수학의 기초가 정립된 고대 시절의 수학을 인류가 어떻게 활용해 나갔는지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학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 인류 문명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온 황금기의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암기 식으로만 학습되는 일반적인 학문과는 다르게도 수학이라는 분야는 배움을 쌓으면 쌓을수록 더 높은 단계의 지식과 역사가 축적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문명의 뼈대'에서도 인류의 문명이 처음 생겨난 뒤로 수천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축적되어 오면서 처음에는 단순히 몇 개의 숫자를 더하고 빼는 기초적인 수준에서부터 지금에 이르러서는 우주로까지 넘어가는 과학 기술의 근간이 된 수학의 발전사를 강조하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 지금은 아라비아 숫자로 통일되어 전 세계의 수학 숫자가 표기되고 있지만, 고대에는 각 문명별로 별도의 표기법과 수학 체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러한 수학을 고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응용해 나갔는지도 정말 놀랍다고 할만한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명의 뼈대'에서는 인쇄 기술 등의 출현으로 인해서 그 발전 속도가 눈에 띄게 급상승한 수학 기술의 성장기라고 할 수 있는 중세 유럽 시대를 비롯하여 여러 문명과 각 시대에서 출현한 수학의 혁명에 대한 내용들도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수학은 단순히 숫자놀음이 아니라 모든 기술의 근간이 되는 필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를 소홀히 했던 나라가 어떻게 경쟁에서 뒤쳐 나가게 되었는지도 함께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현대에 이르러서도 수많은 수학 천재들의 등장과 이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마침내 등장한 AI 등으로 인해서 더욱 정교해진 과학 기술과 이러한 발전에 기여하게 된 수학에 대한 모든 역사 및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여러 이야기들을 함께 알아볼 수가 있어서 수학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충분히 만족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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