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퍼스트 미닛 - 단 1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공식
크리스 페닝 지음, 김주희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2월
평점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중앙북스에서 출간한 '더 퍼스트 미닛 THE FIRST MINUTE'입니다. 보통 일잘러라고 하면 자신이 맡은 업무를 남들보다 더 빠르고 확실하게 끝마치는 직장인들을 말하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진행하는 많은 업무들이 개인보다는 팀 단위로 협업의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잦은 회의를 통한 소통의 원활함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이러한 소통의 프레임을 제대로 짜 나가고 회의나 미팅, 업무 상의 이메일에 이르기까지 업무 상황에 맞춰서 대화를 설계하고 완성해나가는 사람만이 진정한 일잘러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단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확실하게 얻어낼 수 있도록 업무 상에 있어서 대화의 개요를 완성하고 상대방에게 최적의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발표 등을 할 때마다 말문이 막히고 서로 감정만 상하는 경우가 많은 분들에게 특히나 추천할 만한 도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더 퍼스트 미닛 THE FIRST MINUTE'의 저자인 크리스 페닝은 영국 출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스타트업 기업에서부터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쟁쟁한 여러 기업들에 이르기까지 그 기업들의 개인과 팀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도맡아 진행하면서 좋은 평가와 실적을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담아낸 여러 권의 책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의 자리에도 도달했을 만큼 뛰어난 코칭 실력을 가진 저자가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는 회사에서 업무와 관련된 대화나 회의 자리에서 소통을 하는 데에 있어서 자주 어려움을 겪곤 하는 직장인 분들에게 최고의 해결법을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대화의 시작인 첫 1분간 모든 것이 완성되는 대화의 개요와 상황에 따른 소통 기법들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의사소통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셨다면 그 원인부터 찾는 것이 일잘러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원인도 찾지 않은 채로 단순히 책에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어라며 쉬운 길로만 걸어가려고 했다가는 내가 가지고 있던 문제가 또다시 찾아오기 마련일 겁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더 퍼스트 미닛 THE FIRST MINUTE'에서는 가장 먼저 직장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오류의 대표적인 원인들을 나열하면서, 내가 과연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스스로 확실하게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고, 대화 시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첫 1분 안에 어떠한 내용들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할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에도 첫인상과 첫마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듯이, 업무를 할 때에도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떤 의도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할지를 확실하게 정리해서 대화의 프레이밍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보다 구체적으로 업무에서의 대화를 구조화 시키는 과정들을 설명해 나가면서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구조화된 대화의 개요를 작성해 보고 나와 대화하는 상대방의 시점에서 어떤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고서 대화를 진행해 나가야 할지를 살펴볼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그 밖에도 '더 퍼스트 미닛 THE FIRST MINUTE'에서는 회사 업무를 하면서 대화가 필요한 대표적인 순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이메일 작성, 회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보고,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을 때나 면접 상황 시에 어떠한 소통 기법을 적용해서 대화를 진행시켜 나가야 할지도 확실하게 분석해서 알려주고 있는 덕분에 일잘러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일머리가 좋더라도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면 업무가 제대로 돌아갈 수는 없으므로, 이와 관련하여 4단계의 틀을 순서대로 짜 맞춰 가면서 스스로 소통의 프레임을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