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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미래 -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기업의 모든 것
한국조폐공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월
평점 :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간한 '공기업의 미래'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취업 시즌에 오늘 하루도 스펙을 쌓고 서류나 면접 전형 합격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과정을 밟는 취준생 분들이 참 많은데요, 요즘에는 경제 상황이 점점 나빠지다 보니,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대기업보다는 적당히 많은 월급과 훌륭한 복지, 평생 동안 다닐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공기업 등으로 취업의 방향을 돌리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경쟁을 더욱 올라가고 정작 스펙 쌓는 데에만 집중하다 보니 과연 내가 다니고 싶은 공기업이 어떤 곳이고, 어떤 직무를 담당하게 되며, 그 미래는 어떠할지에 대한 관심은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공기업에서 직접 중책을 맡아 진행해 온 여러 저자들이 함께 모여서 철밥통이라고 불리는 공기업의 운영 방식과 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을지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공기업의 미래'의 성창훈 대표저자는 제25대 한국조폐공사 사장으로,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의 금융 산업의 핵심을 이끌어나가는 인재 중 하나로서 활동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와 함께 이 책을 집필한 여러 명의 공동 저자들 또한 한국조폐공사 소속으로서 현재 공기업의 운영과 변화 방식을 직접 경험하고 이끌어 나가는 인재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은 공기업 현직들이 써 내려간 책이니만큼 한국조폐공사를 중심으로 현재의 공기업 내부의 문화 혁신과 공기업이 목표로 하는 경영 내용 및 그와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들을 한데 묶어서 공기업에 관심이 많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솔직하면서도 확실하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준다고 하네요!

공기업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준비하고 힘들게 들어갔더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업무와 급여, 불투명한 미래성을 보여주고 있다면 참 실망이 크겠죠? '공기업의 미래'에서는 가장 먼저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공기업의 종류와 특징, 채용공고를 진행함에 있어서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를 현직자의 입장에서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서 들려주고 있는 점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실제 블라인드 채용 사례와 같은 여러 에피소드들을 책의 중간마다 함께 수록해 놓아서 그 내용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공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분들이 보다 확실하게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스펙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기업이라고 하면 남부럽지 않은 보수와 복지, 정년보장 등의 여러 미끼들이 존재하기에 이를 목표로 돌진하는 물고기(취준생)가 참 많은 직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무원 보수 등은 온라인상에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서 대충 얼마를 받게 되는지 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을 테지만, 공기업은 기관마다 차이가 있기 마련이어서, 조폐공사 현직인 저자들의 시선에서 이러한 내용들을 확실하게 정리해 주고 있는 점은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습니다. 흔히들 공무원은 노조가 없다고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공기업의 경우에는 엄연히 노조가 존재하고 노사 간의 화합을 목표로 하는 여러 활동들도 이번 기회에 함께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공기업의 미래'에서는 공기업 현직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영 평가 준비를 비롯해서 공기업을 다닌다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여러 직무 내용들과 감사 준비, 공기업이 목표로 하는 ESG 경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도 알아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공기업은 대우가 좋고 워라벨이 보장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서 지원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이, 내가 진짜로 공기업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하는 분들에게 알찬 채용 정보와 공기업의 운영 과정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