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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 -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야마모토 나오토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그마북스에서 출간한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입니다. 올 한 해도 세계에서는 온갖 사건사고들이 일어나고 끝나거나 아직도 진행 중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전쟁이나 금융, 의료 등의 분야에서 역사에 발자취를 남길 만큼 영향력이 큰 사건들은 역사 속의 이야기로 남아 미래의 인류에게 계속 전해질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사 이야기는 인류의 역사가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내용들을 담고 있는 만큼, 몇 가지 분류와 패턴으로 구분하고 살펴보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세계사에 관심 있거나 학습을 진행 중인 분들이 쉽게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해 나갈 수 있도록 핵심 키워드와 12가지 패턴을 통해서 머릿속에 세계사 지식을 심어주는 역사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의 저자인 야마모토 나오토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여행회사에 취업하여 전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생활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험들을 살려서 입시학원의 세계사 강사로 변신한 후에, 지금에 와서는 온라인 강의 서비스인 스터디서플에서 세계사 관련 강의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을 만큼 성공적인 루트를 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저자만의 세계사 학습 방식을 채택하여, 독자 여러분들도 세계사 이야기를 재밌게 읽어나가는 동시에 오랫동안 잊지 않고 이어나가는 학습 또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세계사 속에서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20가지 키워드와 12가지 패턴으로 세계사 내용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생겨나 여러 대륙으로 이주를 해 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계사를 학습하면서 본격적으로 중요하게 다루는 시작점은 무리를 형성하고 그 단위가 커지면서 계급과 정치체계가 생겨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부터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러한 사회 시스템과 과학의 발전이야말로 인류가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에서는 이처럼 인류가 처음으로 수렵에서 농경 사회로 발전하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정치의 힘과 원리를 깨닫고 발전해나가는 과정들을 세계사 속 이야기를 통해서 알기 쉽게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계급이나 지배자, 문자와 문명과 같이 세계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계사 속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여러 사건사고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살펴보면서 역사의 본질을 파악하는 지식 또한 키워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각 파트의 내용이 끝날 때마다 요약란에 중요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밖에도,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에서는 제목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세계사의 흐름을 결정지은 패턴들을 12가지로 구분한 뒤에, 이에 맞춘 세계사 이야기들을 하나씩 들려주고 있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신기하게도 패턴에 따라서 진행되는 역사 속 사건사고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참 신기하게만 느껴지네요. 세계사 속의 주요 분쟁이나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과 원인, 그리고 이에 따른 진행과정들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강조해서 표시해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칫 지루하게만 느낄 수도 있는 세계사 내용들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중요 키워드와 패턴 중심으로 재밌고 알기 쉽게 정리해놓은 최고의 역사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