늅늅의 야생 기획자 관찰 일지 - 정글에 던져진 신입 기획자의 생존 매뉴얼
늅늅 지음 / 길벗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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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길벗 출판사에서 출간한 '늅늅의 야생 기획자 관찰 일지'입니다. 요즘에는 AI 기술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산업현장, 사무나 예술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을 만큼, 이제는 필수적으로 그 기술을 배우고 적용시키는 응용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끌어올려야 하는 직업인 '기획자'에게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신입 기획자를 험난한 세계 속을 탐험하는 '뉴비' 탐험가로 표현하면서 정글과 사막, 강과 바다를 오고 가면서 그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치지 않은 채로 응용력을 키워 나가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방법들을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하나씩 들려주고 있습니다.




'늅늅의 야생 기획자 관찰 일지'의 저자인 늅늅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영상 디자이너로서, 지금은 콘텐츠 기획자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나 콘텐츠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쌓아나가면서 얻은 지식들을 통해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는 '만들면서 배우는 늅늅'으로서의 성장 과정과 업무 노하우를 만화로 재미있게 녹여내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달해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기획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과정들을 야생의 기획자 '늅늅'과 함께 산과 정글, 사막, 강과 바다, 도시의 순서대로 탐험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하나씩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획자라고 함은 어떤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할 때에 머릿 속에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을 맺을지를 생각하고서 그 진행 과정에 최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세부 과정까지도 짜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늅늅의 야생 기획자 관찰 일지'에서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막막하기만 한 신입 기획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획의 첫걸음에 대한 내용들을 재미있고 독특한 캐릭터인 늅늅이와 함께 하나씩 배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인 것 같네요!




그 밖에도, '늅늅의 야생 기획자 관찰 일지'에서는 기획자로서 일에 치여 힘들거나 지치는 일이 생기더라도 무작정 두려움에 빠져서 아는 것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이 되는 한마디와 여러 조언들도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도움이 되었는데요, 세상의 모든 기획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정진할 수 있도록 늅늅의 기획 수업이라는 형식으로 유쾌한 내용의 만화를 볼 수 있어서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획자로서의 내 정체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스트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된 캐릭터 카드도 제공하고 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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