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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뉴욕 - 최고의 뉴욕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프렌즈 뉴욕, 2025~2026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113/pimg_7581681684494004.jpg)
중앙북스에서 출간한 '프렌즈 뉴욕 (최신판 '24~'25)'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국내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흐름만 이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국내 여행보다는 비슷한 금액으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의 숫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징검다리 연휴만 되면 TV 뉴스에서 항상 나오는 장면이 인천공항에서 해외로 놀러 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역대급이라는 소식이 꼭 등장하고는 하는 게 이제는 익숙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왕 해외의 여행지를 물색한다면 지구 최강의 경제 대국이자 볼거리가 넘쳐나는 미국의 아름다운 대도시 뉴욕을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커피 한 잔에 미국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서양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뉴욕의 풍경을 감상하는 뉴욕커가 되어 보는 기회는 아무 때나 가져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러한 뉴욕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서 대한민국 No.1 해외여행 가이드북으로서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미국 뉴욕의 최신 여행 정보들을 꾹꾹 눌러 담아 놓은 프렌즈 시리즈의 여행 가이드북을 참고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113/pimg_7581681684494006.jpg)
뉴욕은 그 거대한 도시의 크기만큼이나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관광 도시라고 부를만한데요, '프렌즈 뉴욕 (최신판 '24~'25)'에서는 가장 먼저 뉴욕의 정보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스카이라인이나 공연 예술의 메카, 힐링 여행도 즐길 수 있는 뉴욕의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서 벌써부터 눈이 즐거워졌습니다.
특히, 뉴욕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인 스테이크나 브렌치카페, 패스트푸드 등에 대한 소개를 보고 나니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는 기분이었는데요,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뉴욕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과 이를 판매하는 쇼핑가, 백화점, 빈티지 숍 등에 대한 정보들도 자세하게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113/pimg_7581681684494008.jpg)
그리고, '프렌즈 뉴욕 (최신판 '24~'25)'에서는 뉴욕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는 교통편에 대한 내용들을 현재 최신 정보에 맞춰서 소개하고 있는 점도 꽤나 도움이 되었는데요, 뉴욕에 도착해서 버스나 택시 편 등의 뉴욕 시내 교통을 어떻게 이용하고, 할인 패스 등의 활용 방법 또한 수록되어 있어서 낯선 뉴욕의 교통편에 당황하지 않고 편안한 뉴욕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초 정보들을 배워둘 수 있었습니다. 여행 전문 작가인 저자가 추천하는 뉴욕 추천 일정 및 테마여행 코스, 도보 시간 등을 표기한 건축 여행 코스도 꽤나 흥미로운 정보들이라고 할 수 있었네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113/pimg_7581681684494009.jpg)
그 밖에도, 뉴욕에는 그 유명한 타임스 스퀘어 광장을 시작으로 로어 맨해츤, 소호&놀리타, 그리니치 빌리지 등의 여행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여행지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정말 놀라웠는데요, '프렌즈 뉴욕 (최신판 '24~'25)' 가이드북이 없었다면 잘 알려지지 않은 그동안 숨겨진 최고의 뉴욕 여행지들을 구경도 못하고 지나칠 뻔했네요. 독자 여러분들이 각자 원하는 지역들을 살펴보고 여행 일정을 짜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여행 정보들을 모아갈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별책 부록으로 책의 마지막 장에는 [프렌즈 뉴욕 맵북]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 책 하나만 있으면 뉴욕 여행도 아주 쉽게 준비하고 행복하게 즐기다가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