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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잘 나가는 기업의 프로세스 혁신 기법
이정아.안무정 지음 / 잇담북스 / 2024년 4월
평점 :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잇담북스에서 출간한 '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입니다. 인터넷이 가정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고 스마트폰이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에 이어서 이제 우리는 생성형 AI라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도구를 활용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도구들이 사용자인 인간이 직접 명령을 내리고 단순히 그 결괏값만을 계산해 주는 정도였다면 생성형 AI는 마치 자신이 인간인처럼 스스로 문제의 답과 해결 방법, 더 나은 혁신까지도 제시해 주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성형 AI의 시대에 들어선 우리들은 앞으로 사람이 아닌 AI와 그 능력을 경쟁해야 하는 시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프로세스 혁신(PI)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개인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면서 생성형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의 이정아, 안무정 공동저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기술자로서, 정보시스템학 및 IT 디자인융합 등의 분야를 전공한 뒤에 LG 등의 IT 대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해 오면서 IT 기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기술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AI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이번에 출간한 책을 통하여 잘나가는 기업과 정부, 개인들의 프로세스 혁신 비법들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프로세스 혁신(PI)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이를 이끄는 동력과 구성하는 법, 성공적으로 PI를 진행하고 생성형 AI 시대에서 우리가 대비해야 하는 일들이 관연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에 대해서 알려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회사의 본질은 더 효율적인 업무 처리 과정을 통해서 더 나은 성과를 내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대화형 인터페이스인 생성형 AI가 등장함에 따라서 기업과 개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혁신(PI)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PI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이에 대한 오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그와 관련해서 PI를 통해서 어떤 성과를 낼 수가 있는지를 그림과 표를 통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보여주고 PI 조직을 이끄는 동력 등이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정리해서 들려줌으로써 생성형 AI 시대의 생존 전략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기업과 개인이 프로세스 혁신(PI)을 활용할 수 있도록 PI의 조직 구성이나 비용 면에 대한 이야기들도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생성형 AI 시대를 맞이하여 조직의 운영자나 관리자를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PI스럽게 PI를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 단계에서부터 시스템 구축 단계, 변화 관리 단계에 이르는 과정들과 이슈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에서는 PI의 실행 도구로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제시하면서 기업이 어째서 이 도구를 사용해서 PI를 진행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구글 등의 AI 관련 기업들이 벌써부터 독보적인 실적을 보여주는 것처럼 앞으로의 미래에 있어서 기업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힘으로서의 PI에 대한 제언과 그 방법들을 제시하는 훌륭한 기업 생존 전략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