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호사카 다카시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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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스톤 출판사에서 출간한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나 동료, 민원인 등에 맞춰서 억지웃음을 짓고 배려해 주느라 정작 나 자신에게 점점 쌓여가는 스트레스 관리에 소홀할 때가 많은데요,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항상 피곤하고 무력감에 휩싸인 채 하루하루를 그저 시간이 흐르는 것만 쳐다보면서 의미 없이 보내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런 엉망진창인 마음 상태를 개운하게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 안에는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혼자서는 헤어 나오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정신과 의사가 직접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그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의 저자인 호사카 다카시는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정신신경과를 거쳐서 의대 교수 및 국제병원 센터장을 거쳐서 현재는 심리종양학 클리닉을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여러 저서들도 출간해 오면서 심리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스트레스를 방치하면서 피곤이 반복되는 현대인들을 위한 마음휴식법의 방법들을 1장부터 8장에 거쳐서 자세하게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속에 쌓아만 둔다거나 남과 자신을 항상 비교하면서 속이 좁아짐을 느낀다거나 피곤하고 슬픈데도 습관적으로 괜찮아를 외치는 예스맨... 이 중 하나라도 해당 사항이 있다면 당신은 금세 한계에 몰린 채 스트레스에 중독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에서는 이렇게 먼저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내리도록 한 뒤에,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들을 하나하나씩 알려주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내가 살아가면서 결국 마주칠 수밖에 없는 여러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생각들을 알맞게 대응하여 피해서 가거나 금방 해소시킬 수 있는 전략들이 굉장히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저는 일하다 보면 회사 직원이나 외부 민원인 등에 시달릴 때가 종종 있는데요,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에서는 이러한 인간관계들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이 '적당한 거리감'을 두는 것이 나를 위한 휴식 방법이며, 항상 웃는 낯으로 거짓된 가면을 쓴 채로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그만두는 것을 추천하는 내용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신뢰성 높은 내용들을 통해서 내 마음을 위한 휴식법을 매일매일 습관처럼 행동해 나간다면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서 항상 개운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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