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 - 시간은 줄여주고 효율은 높여주는 일잘러들의 1페이지 사고법
하세가와 신 지음, 조사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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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스미디어에서 출간한 '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일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실 텐데요, 미팅이나 회의, 업무 보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간결하고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일처리 능력을 가져야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에서는 후배 직장인들을 성공적인 일잘러로 성장시킬 수 있는 비법인 1페이지 사고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전투력을 과연 어떻게 키워줄 수가 있다는 것인지 궁금해지는 내용이네요!


'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의 저자인 하세가와 신은 브랜딩 회사인 MOON-X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로서 자사 D2C 브랜드를 전개하는 동시에 공동 가치 창조형 M&A와 타사 브랜드를 지원하는 일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오랫동안 이어온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깨닫게 된 일 잘하는 사람을 만드는 비법 '1페이지 사고법'을 이번에 출간한 책을 통해서 알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1페이지 사고가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구조와 활용법 등을 여러 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한때 몸담았던 회사인 P&G에서는 제안서나 사내 메모를 단 한 장의 페이퍼에 정리해서 논의를 이어 나가는 문화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듬어낸 것이 '1페이지 사고법'의 근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전체를 1장의 페이지에 정리하고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사고가 짜임새 있게 다듬어지고, 어떻게 일을 처리해 나갈지 효율적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이 사고법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에서는 이처럼 1페이지 사고법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장점과 함께 1페이지 사고에 필요한 항목 등을 들려주면서 이를 비즈니스 상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1페이지 사고법이 좋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활용한다면 반대로 비즈니스에 불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을 텐데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사람을 움직이는 1페이지의 구조를 12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들은 노란색으로 강조해서 표기해 놓은 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 밖에도 '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에서는 업무에서 인생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1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는 비법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워라벨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맞춰서 짧고 굵게 일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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