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서 오는가 - 100년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법칙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이상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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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포레스트북스에서 출간한 '부는 어디서 오는가'입니다. 이 책은 부와 성공의 법칙에 대해서 알려주는 설명서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출간된 지 100년이 넘도록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미국 부자들의 '인생 책'으로 꼽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얼핏 보면 철학적인 내용을 다룬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책을 읽어나갈수록 우리들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실용적인 설명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 그러면 과연 이 책의 무엇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인지, 정말로 부자가 되는 원리가 담겨 있는 책인지를 알아보러 가볼까요?


'부는 어디서 오는가'의 저자인 월리스 와틀스는 1860년 미국에서 태어나 초년 시절에 많은 실패를 겪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했으며, 창조적 영상화의 기술을 실천하면서 여러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저서 중에서도 부자가 되는 '부자학'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를 통해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 책을 통해서 그는 수많은 작가들과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게 되었습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으며. 부를 자신에게 끌어당겨 오는 방법들을 17장에 걸쳐서 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철학서도, 이론으로 가득한 논문도 아님을 강조하면서 저자는 부자가 되는 근본 원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흔히들 물질적인 재산에만 집착하고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심성이 안 좋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다들 속으로는 인정하고 있을 겁니다. 돈을 많이 가질수록 행복한 삶을 누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말이죠. '부는 어디서 오는가'에서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조금도 잘못된 일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부자가 되는 원칙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부를 통해서 몸과 마음, 영혼의 균형은 올바르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는 어디서 오는가'에서는 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원칙뿐만 아니라 피와 살이 되는 조언들과 부의 흐름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요소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100년 넘게 미국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부의 설명서인 만큼 가볍고 무책임한 이야기들만 들려주는 흔해 빠진 자기계발 도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실용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짬짬이 반복해서 읽어 나가면서 저도 부자가 되는 원칙들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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